김동현기자의 다양한 소식

9월 7일 금요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2 대전 3D영상 산업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규모는 43개사, 9개 테마 체험관이 있으며 슬로건은 ‘즐겨라 만져라 느껴라 익사이팅 3D’입니다. 주최는 대전광역시에서 했으며 주관은 대전문화사업진흥원이 하였습니다.

행사장인 대전 컨벤션 센터는 대전에 있는 전시 회의 시설입니다. 1993년에 열린 대전 엑스포 개최 공간에 세워졌습니다. 2004년 말에 착공하여 2007년 12월에 완공하였으며, 2008년 4월 21일 개관했습니다. 부지 면적 2만 4281㎡에 건축 면적은 1만 306㎡, 연면적은 3만 53㎡, 전시홀은 2520㎡입니다. 그곳에는 다양한 게임이 있어 어린이들이 체험하기 좋습니다.

자연사연구소 CG웨이브 삼성당에서 사진으로 찍으면 동영상이 나와서 책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앱도 있었고, LG에서 주최한 캐릭터 포토존 캐리커쳐도 봤습니다. 뽀로로가 3D로 나와 신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상 스쿨 살림에듀에서 크림북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림북에는 역사책, 명작책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마이크 같이 생긴 것으로 총 게임, 과녁 맞추기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조작도 간단하고 잡기 편하고, Wii하고 비슷한 게임기였습니다. 그리고 카이토리에서 3D로 보이는 폰을 보았습니다. 내년에 판매가 시작된다는데 정말 신기하여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또 다른 게임들도 많지만 기자는 여기서 체험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른 체험도 재밌으니 다음에 또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