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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민서울가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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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가주초등학교 5학년 김가민입니다. 우선 저의 취미는 독서,첼로,글쓰기 이며,운동은 골프를 합니다. 그리고 저의 장래희망은 선생님과 작가(드라마,동화)입니다. 제가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유는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좋은 자료를 준비하여 알기 쉽게 가르쳐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작가(드라마,동화)가 되고 싶은 이유는 드라마나 책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왜 그러는지 모를 때, 내 생각으로 글을 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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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4기 기자단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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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민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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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과학 박사!

4월 12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국립서울과학관으로 견학을 갔다. 1950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현재의 서울과학관이 있는 그 자리가 불에 타서 없어졌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그 자리에 과학관이 필요하다며 과학관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1962년에 국립서울과학관이 생겨났다. 국립서울과학관의 전시물은 약 2400개 정도 된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과학 수준은 세계에서 12위 정도 된다고 한다.


국립서울과학관에서는 여러 가지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을 구경할 수 있으며, 과학에 숨어 있는 원리를 알 수 있다. 푸른누리 기자단에게는 박사님께서 여러 가지 과학의 원리를 직접 설명해 주었다.


또 천체투영관에서 별들과 별자리를 알 수 있고, 우주와 지구의 탄생을 알 수 있었다. 생명의 탄생과 진화, 인류의 출현과 진화, 물 속 친구들, 하늘의 주인공, 조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알 수 있었다.


우주는 137억 년 전 대폭발 ‘빅뱅’으로 태어났다. 또 지구 최초생명체는 38억 년 전 바다에서 태어났으며 화석을 통해 과거 지구에 살았던 생물들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류의 이동경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와 호모 사피엔스 두개골의 차이를 알 수 있었으며, 산호는 식물이 아닌 동물이라는 것들도 알 수 있었다.

국립서울박물관에서는 바람놀이, 회전달걀, 마법의 손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국립서울과학관의 관장님께서는 과학관에 오면 천체투영관을 꼭 가보면 좋겠다고 하셨고 과학책을 많이 읽으면 과학에 대하여 이해가 잘 된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