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기자가 사는 동네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3동! 여기에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데..
무단 횡단도 막아주고 거리를 더 아름답고 깨끗하게 해준다는 녀석이라는데~누굴까?
지금 보시는 것이 앞서 설명했던 것이다! ! school zone, 어린이 보호?! 바로 스쿨존 지킴이라고 불리는 스쿨존 바리케이드!! 바리케이드?? 뭐지? 이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이다~~ 방어벽,방책 이라고 한다.
스쿨존 바리케이드는 무단 횡단을 막는 고마운 장애물(?)이다. 바리케이드가 생기기 전 무단 횡단 때문에 교통사고도 많았다..
몇년전인가.....어떤 사고가 있었다. 어떤 아이의 엄마가 육교 쪽으로 오라고 육교를 향해 손짓을 했다..그러나.그 아이는 손짓을 잘못 알아보고 그만 도로를 가로질렀다.
그때 달려오던 차와 ....부딪치고 말았다. 아이는 끔찍한 부상을 입고 휠체어를 타야만 했다.
정말 미리 스쿨존 바리케이드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
이젠 바리케이드가 생겼으니까 그런 가슴 아픈 일은 없길 빈다...
스쿨존 바리케이드가 생기자 좋은 점은 또 있다.어린이보호,스쿨존이라고 써있자 운전자들도 더욱 신경을 쓸수 있게 되어 더욱 좋은 것같다. 그리고 바리케이드 모습이 딱딱
하지 않고 오히려 친밀감이 오도록 제작 되어서 참 좋다.
*우리 학교와 육교, 그리고 스쿨존 바리케이드!
스쿨존이 있어 나는 학교 등교길이 더욱 즐거운 것 같다~~또 스쿨존 지킴이 바리케이드가 있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교가 되는 것 같아서 기쁘다.
-박수진 어린이기자 -
박수진 기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