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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기자 (운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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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에서 놀자!

지난 14일 문을 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16일 제1기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의 첫 현장탐방이 있었다.

3학년 17명 4학년 27명 5학년 37명 총 81명의 어린이기자들은 4개조로 나뉘어 첨단기술관, 기초 과학관, 자연사관 등에서 항공기 시뮬레이션 체험, 지진 체험, 태풍 체험등을 하였다.

비옷과 장화로 완전 무장 후 초속 30m의 강풍과 비를 동반한 태풍의 위력을 체험한 4학년 친구들은 빨알갓게 상기된 얼굴로 즐거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화약을 개발한 최무선 장군, 측우기의 장영실, 동의보감의 허준 등 자랑스러운 조상들을 만날 수 있었다.

물음표로 남겨진 자리에는 교과서에도 나오는 석주명 나비 선생님이 선정 되셨다는 설명도 들었다.

천체투영관에서는 137억년의 우주여행을 태양계 밖으로 다녀 왔다.

지름 25미터 돔스크린에 재현한 35만개의 별들이 쏟아져 내리자 기자단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공룡이 살던 쥐라기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누나가 다녀 온 우주정거장까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상상 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많이 친하고 싶은 새친구 같았다.

과학은 교과서나 책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나게 실험하고 체험하며 느낌표와 물음표를 찾을 수 있는 살아있는 과학관에서 놀자! 라고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다.

홈페이지 www.scientorium.go.kr. 문의 (02)3677-1500

김주형 기자 (운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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