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친구이자 이제 할아버지인 미키마우스는 1928년에 태어나 지금까지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18일이 미키 마우스의 80번째 생일이었다고 한다.
미키 마우스의 원래 이름은 ‘모티머 마우스’ 였다. 하지만 아내의 조언에 따라 이름을 ‘미키’로
바꿨다고 한다.
작은 쥐가 디즈니의 상상 속에서 귀여운 미키 마우스로 탄생한 것이다.
80살이 되고도 미키마우스는 은퇴하지 않았다. 티셔츠, 인형 등 미키마우스의 캐릭터 상품은
아직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키 마우스의 데뷔작은 ‘증기선 윌리’ 이다.
이후로도 12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80살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80살이 될 때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는 게 신기하다.
전 쥐가 이렇게 귀여운 쥐로 탄생하게 만든 디즈니께 감사하구요...
저도 미키 마우스 처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고 싶습니다.^^
(귀여운 미키 마우스)
데뷔작인 ‘증기선 윌리’
김병은 기자 (이천송정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