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의 자랑거리는 생태공원입니다.
생태공원의 장점은 학교의 체험장으로 많이 쓰이고 녹지가 많아서 공기가 맑고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1년에 한번 열리는 갯골축제입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염전이 있어 농부들이 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연히 꽃게도 볼 수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환경을 가진 생태공원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하나를 만드려고 생태공원을 파괴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 좋은 생태공원을 고속도로 하나로 자연을 파괴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자연에 많은 사랑과 정성을 주고 신경을 조금이나마 쓰신다면 한명.. 또 한명.. 이렇게 늘어나다가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 조그만 관심이라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철종 기자 (장곡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