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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실 기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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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문초등학교-5학년 수련회

서울이문초등학교(교장 백민) 5학년 학생들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수련회를 다녀왔다.
수련활동 장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강화도)이었다.
아침에 학교 출발 후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 고려궁터, 강화역사관 등 강화의 5가지 유적을 둘러보았다.
경유지에서 점심 식사 후 수련원 장소인 서해 유스호스텔에 도착했다.
입소식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입소식이 시작되었다. 본 학교의 5학년 부장 선생님, 서해 유스호스텔 원장님의 말씀을 들었다.
입소식이 끝나고 생활안내 및 숙소배정을 했다. 그리고 첫 번째 활동인 반별구호 및 신문제작 프로그램을 했다. 반 구호, 반 노래, 안무를 만들고 선생님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선생님의 얼굴 그림을 그려서 신문을 만드는 활동이었다.
저녁 식사 후 중강당에 모여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을 했다.
유스호스텔의 교관 선생님이 이끌어 주시는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참가한 학생들의 훌륭한 장기들을 볼 수 있었다. 첫째 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세면 및 취침 점호를 했다.

수련회의 아침이 밝았다. 6시 30분 기상 후 두 번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두 번째 날의 처음은 선택 체험 활동이었다.
천연비누, 천연염색, 셀캐릭터, 고인돌 만들기, 도전 챌린지 이렇게 5가지 활동이 있었다. 이 활동들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 활동하는 것이었다. 천연비누에서는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고 가져갈 수 있었다. 천연염색에서도 양말을 염색하여 가져갈 수 있었다. 고인돌 만들기에서는 스스로 찰흙을 만들어 고인돌을 만들어 가져갔고, 도전 챌린지에서는 비록 물질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없었지만 용기를 가져갔다. 높은 곳에 있는 줄다리를 건너고 그물망을 통해 높은 곳에 올라가 봉을 따라 내려오는 활동을 했다.
선택 체험 활동이 모두 끝나고 점심 식사를 한 후 갯벌 체험을 했다. 갯벌에서 즐거운 체험을 한 후 캠프파이어 및 촛불의식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파이어에서는 친구와의 우정을 느낄 수 있었고 촛불의식 다짐의 시간에서는 가족, 친구, 선생님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캠프파이어로 두번째 날의 활동이 모두 끝나고 세면 및 취침 점호를 했다.

수련회의 세 번째 날이 밝았다. 이번에도 6시 30분 기상, 아침 식사 후 반별 순환 교육을 시작했다. 협동미로관, 에어볼리프팅, 파이프라인, 고리통과, 도미노게임활동을 했다. 다섯가지 활동 모두 반끼리, 조끼리 협동해서 하는 게임이었다.

마지막 활동인 선택 체험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퇴영식을 했다.
2박 3일동안 많은 활동을 했으며 용기를 키우고 마음을 갈고 닦았으며 조금이나마 정들었던 수련원을 출발했다.


사진: 위부터 ▶갯벌 채험1.우리 반 단체사진 / ▶파이프라인 활동 때 / ▶협동미로관 활동 때 / ▶에어볼리프팅 활동 때/ ▶에어볼리프팅 활동 때

윤한실 기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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