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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 겨울의 끝자락에서.
날짜 : 2010년 2월 29일
설명 :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이기도 한 주산지.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 없이 물에 잠겨 자생하고 있는 왕버들
보충설명:
겨울의 끝자락에서 우리가족은 주산지를 찾았다. 아빠가 영화얘기를 하시며 너무나 보고싶어 하셨다.
나무는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는 저수지라고 하셨다. 영화에서처럼 절은 없었지만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
물에 잠긴채 자생하고 있는 버드나무들이 매우 인상적이 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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