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북한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했는데, 외국인들도 많이 왔다. 환경은 역시 국경을 넘어서는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외국인들이 어떻게 알고 왔는지 신기했고, 그 사람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도 자기가 심어 논 나무가 생각나서 우리나라를 더 많이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진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