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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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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진 독자 (구미형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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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에서 펼쳐진 철도위의 신기한 세상

2010년 1월 13일 푸른누리는 현대로템을 취재했다. 창원까지 가는 길엔 기차와 버스를 이용했는데 오랜만에 기차를 타서 그런지 다들 들뜬 모습이었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방위사업, 플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 생산하는 회사이다. 현대로템 탐방에 앞서 내눈에 가장 먼저 보인건 KTX-2였다. 그래서 KTX-2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았다. 평소에 기차를 탄다면 항상 KTX를 이용하곤 했었는데 KTX-2라고 하니 뭔가가 색달랐다.

KTX-2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국내 독자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고속열차이다. 처음 KTX-2를 보았을 때 KTX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였다. 하지만 KTX-2와 KTX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KTX-2는 KTX보다 조금 더 발전되었고, 개발되었다. 첫번째로는, 알루미늄제 더블스킨 구조를 채용하여 이에 따른 기밀성 강화와 소음 저감을 할수있도록 개발했다. 두번째로, KTX-2의 안에는 장애인화장실, 수유실, 기차카페 등 기존 KTX보다 조금 더 발전된 내부의 모습이 갖춰져 있었다. KTX-2 외에도 현대로템에는 탱크와 2층 기차등 새로운 철도위의 미래의 우리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우리는 장갑차, 탱크를 직접 타보았다. 키가 큰 사람은 탱크를 타고 작은 사람은 장갑차를 탔는데, 처음 보는 탱크에 우리는 모두 신이나 있었다. 여기저기서 “ 우와~!” 하는 소리가 들렸다.

먼저 탱크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직접 보고, 탱크를 타보았다. 탱크에는 아래에 운전하는 석이 한 곳 있고, 위에는 공격할 수 있는 두 곳이 있었다. 장갑차에는 탱크보다 많은 사람이 탈 수 있었다. 그리고 먼 곳을 자세히 볼 수있는 망원경도 달려있었다. 하지만 다른 곳은 다 막혀있고, 한명만 바깥을 보며 달릴 수 있어서 그점이 조금 아쉬웠다.


탱크는 태어나서 여러 번 듣고, 사진으로라도 접해보았지만, 2층 기차는 정말 새로웠고, 신기했다. 2층 기차라는 게 세상에 있는 줄도 몰랐고, 있다고해도, 상상속에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싱가포르에서 2층 버스를 타본 후에 2층 기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해보긴 하였지만 직접 눈으로 본 2층 기차는 꿈속에나 나올 법한 모습이었다. 일본과 미국, 중국에는 이미 2층 기차가 운행되고 있다고 한다.


요즘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하고 있는 것같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많이 발전해서 선진국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기차를 타보기만하다가 생산하는모습과, KTX-2, 2층 기차, 탱크를 직접 체험해보고 철도 위의 미래의 모습을 잠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해준 현대로템과 푸른누리에 감사한다.

천유진 독자 (구미형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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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삭 | 열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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