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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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온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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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119 대축제를 다녀와서

“역동의 푸른 울산, 안전의 실천으로”라는 주제로 울산의 발전과 안전을 기원하는 " 제 4회 119 대축제"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열렸습니다.

중부소방서 정 수현 홍보주임님께서는 "겨울이 되면 각 가정에서도 월등준비로 김장을 담그듯이 119소방본부도 건조한 월동기(11월~2월)에 많이 일어나는 화재에 대한 예방의 의미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119 대축제는 2천 5백만원의 엄청난 경비를 들여 흥미진진한 시설과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주로 실시되었던 소화기 화재진압과 심폐소생술 같은 응급 처치체험은 물론 지진 체험, 풍수해체험, 연기 미로 체험, 불꽃 진화소화기 체험 등 신기하고, 신나는 체험들이 너무 많아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상설 전시 행사에는 소방 활동사진, 소방역사관, 어린이 과학체험관 등 볼거리가 아주 많았습니다. 소방역사관에서는 펌프식 소방차가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 곳에서는 발전된 소방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전시되었답니다.

119대축제에는 가족단위로 와서 즐겁게 체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화재와 응급처치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알아 갈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습니다.

정수현 홍보주임님은 올해가 4회째인 이 행사에 울산시민의 참여가 해마다 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1회에는 1만 여명정도 참여했지만 4회째인 올해는 6만 여명의 시민이 참여 했다고 하니 울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성교육예방센터, 지역병원 등 민,관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훌륭한 축제였다고 평가되어집니다.

작년 모기향불로 불이나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아이들 이야기를 하시면서 불은 잘 다루면 좋은 불이지만 잘못다루면 우리의 소중한 목숨도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으니 늘 의식 속에서 불조심을 상기하고 있어야하며, 엄마들은 가스벨브 잠그는 것을 잊지 말 것이고, 아빠는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각 가정에 화재 파수꾼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불조심 합시다.

김예지 기자 (온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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