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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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수 기자 (대전갈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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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본 것을 많은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1기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출범식이 11월 8일에 청와대 영빈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나의 생각대로 전국에서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참석했다. 중국과 제주도에서 참석한 아이들도 있었다.

출범식에 참가하기 전에는 내가 청와대 기자가 된 것이 별로 실감나지 않았는데 많은 아이들 속에 있으면서 정말 내가 기사를 쓰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된 것이 실감났다. 내가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된 것을 알고 외할아버지께서는 용돈도 주셨고 친척과 주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다.

내가 기특하다고 하면서 나는 아직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많은 반응들을 보여주자 우쭐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출범식에서 곰돌이 푸 비서관님이 잘난 척 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잘 난 척 하지 않고 청와대 어린이 기자로서의 명예를 잘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드디어 출범식 시작! 갈갈이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영 아저씨와 개그우먼 강남영 언니가 알콩당콩 재미있는 사회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청와대 어린이들이 해야 하는 일들도 곰돌이 푸 비서관님을 통해 설명도 들었다.

아이들의 눈은 초롱초롱했다.

그 다음 드디어 이명박 대통령님과 여사님께서 나왔다. 아이들은 환호성과 많은 박수를 보냈다. 나도 TV에서만 보던 이명박 대통령님을 직접 보자 환호성이 나왔다. 이명박 대통령님께서는 우리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생각들이 소중하다고 하시면서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된 것을 축하해 주셨다. 그리고 각 도의 대표 친구들에게 기자증서를 나누어 주셨다. 내가 대표가 되지 못해서 대통령님을 가까이서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대통령님과 여사님과 함께 사진을 찍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

또 아름답고 신기한 마술을 보고 청와대 구경을 하면서 여기 살고 있는 사슴도 보았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사시는 청와대를 직접 둘러보면서 나의 친구들이 생각났다. 나는 오늘 보고 들은 것을 잘 보고 기억해 친구들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이야기를 해 주어야겠다며 중요한 것들은 모두 메모를 했다. 나도 이제 청와대 기자가 되었으므로 좋은 기사를 작성해서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께 보여 주어야 겠다고 다짐을 했다.

노지수 기자 (대전갈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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