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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의현 독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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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 한글에 관한 책!

저는 얼마 전, 신문에서 ‘처음 수출한 한글’ 이란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물건이나 아이디어가 아닌 한글을 어떻게 수출한다는 말인지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어 자세히 읽어보니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이 한글로 된 교과서를 통해 민족언어를 배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영어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데 무슨 말인가 싶어 한글에 관한 책을 몇 권 찾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한글 이야기 (출판사: 청년사)

이 책은 한글이전에 우리 말을 어떻게 적었고, 한글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한글이 뛰어난 이유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등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세상에 있는 300여 개의 문자 중에서 만든 때와 원리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한글 밖에 없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2. 한글의 슬기와 세종대왕 (출판사: 꿈이 있는 세상)

이 책은 1부: 훈민정음의 원리와 한글의 역사, 2부 한글을 만드신 세종 대왕으로 나뉘어 있는데 세종대왕의 업적과 일화가 재미있게 적혀있습니다.

이 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이 세종대왕께서 태어난신 날이어서 겨레의 큰 스승이신 세종대왕 탄생을 기리어 이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한 것이랍니다.



3. 훈민정음 구출작전 (출판사: 한솔 수북)

대한민국 사람들은 우리 말이 없어 이두 문자를 쓰고 있어요. 누구나 쉽게 배우는 우리 말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강철 대통령은 성삼문 문화부 장관과 장영실 박사, 김종서 형사를 청와대로 불렀어요. 이들이 조선시대로 돌아가 훈민정음 살리기에 나서는 내용으로 자음, 모음, 소리글자에 대한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습니다.



한글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으며 한글이 우리 글자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말을 더욱 아끼고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의현 독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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