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사물을 편견 없이 보고, 느끼며, 표현할 줄 아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어른들이 본받아야 할 중요한 장점으로 어린이를 어른의 거울이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청와대 어린이 신문「푸른누리」에 거는 기대가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어린이의 맑은 눈으로 담게 될「푸른누리」를 통해 미래 선진일류
한국의 희망 또한 푸르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푸른누리」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8년 12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