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간호

세상과 사람

축하메세지

창간축하 메세지

청와대 어린이 신문 창간을 축하합니다.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린이 기자단 출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문이 나온다고 하니 참으로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기자단 여러분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푸른누리’ 는 ‘푸른 세상’ 이라는 뜻이지요. 이 이름 역시 여러분이 직접 지었다고 하는데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글자 뜻 그대로 ‘푸른누리’가 세상을 맑고 밝게 만드는 ‘희망의 신문’
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비 창간호에는 어린이 여러분이 사랑하는 스포츠 선수와 인기 방송인 그리고 예술가
분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모두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
꿈을 성취하신 훌륭한 분들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여러분도 그러한 분들의 좋은 말씀을
되새겨 자신의 꿈을 꼭 이루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나는 얼마 전 각국 대표들이 모이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자기 나라와 세계의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뻘 되지만 젊은 사람들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이분들 역시
나라와 세계를 위해 큰일을 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회의장에서 여러분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지금은 어린이 기자로서 활동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키워, 국제사회에서 조국과 인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세계적 일꾼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푸른누리’는 아주 큰 책임을 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을 대신하여 세상에는
보고 배울 것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이라도 땀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기쁨의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기자단 여러분이 청와대와 과천국립과학관 등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을 전달해 주는 것이
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쓴 글을 보고 많은 친구들은 꿈과 희망을 키워 나아갈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한 사람에게는 결과와 관계없이 소중한 경험이 남지만, 겁부터
먹고 포기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가슴에 원대한 꿈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고 다가올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2월 1일
대통령 이명박

사진 이야기

대통령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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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안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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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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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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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북교장선생님 백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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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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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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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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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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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제작자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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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프로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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