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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방

제목 푸른누리 탐방 참여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글쓴이
편집진
작성일 2012-04-04 09:37:46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기자 학부모님.


푸른누리 편집진입니다.


어린이 기자들이 씩씩하고, 적극적으로 푸른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달여간의 푸른누리 활동을 되짚어보며, 학부모님들께 한 가지 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푸른누리 탐방 중에는 저명 인사의 인터뷰, 산업체, 국가 주요기관 탐방 등이 있습니다. 매월 편집실에서는 푸른누리 기자들이 경험하면 좋을 만한 아이템을 찾아 취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알림마당을 통해 공지되어 기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참고하여 어린이 기자와 학부모님이 함께 의논하여 희망하는 취재를 신청하고, 탐방 및 인터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알림마당의 내용은 기자들과 학부모님들께 중요한 정보원이 됩니다. 따라서 편집진도 이 공지 내용에 해당 취재 정보를 충분히 안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들 중 대통령 내외분이 참석하시는 경우, 보안 관계로 행사 내용 및 세부 일정을 공개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부모님과 기자들이 행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내외분 또는 각국 정상이 방문하는 일정은 보안상 어느 정상이 방문을 하는지, 어린이들은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하기가 어렵습니다. 장소에도 제약이 있어 자유로운 취재가 힘든 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편집진이 이 행사 참여를 준비한 이유는 국가 정상들의 환영식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이를 취재하면 재미있는 기사거리와 함께 어린이 기자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취재를 마치고, 어린이 기자와 학부모님의 의견을 보니 행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든 기자도 있지만, 반면에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을 전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이에 학부모님들께 대통령님께서 참석하시는 행사는 보안상 구체적인 프로그램, 활동 내용을 명확하게 알려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에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러한 취재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앞으로 편집실에서는 행사의 목적과 내용이 어린이 기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 보다 꼼꼼히 확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밖에 어린이 기자들이 참여하는 다른 탐방, 인터뷰도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학부모님께서도 4기 기자로서 첫걸음을 뗀 어린이들이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17개
처음으로   1   마지막으로
김한나   | 01/30 07:52  
보람스런 푸른기자단 4기 생활을 보애었네요. 관게자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올해에도 연이어 더욱 성장하는 푸른누리를 기대합니다.
설서윤 [전주기린초등학교 / 5학년]  | 11/10 21:18  
김유민님 명찰은 직접 뽑는거랍니다^^
김유민 [순천비봉초등학교 / 4학년]  | 10/14 16:33  
그런데 명찰은 자신이 직접 준비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취재할때마다 나눠주는 건가요?
이주아 [청양초등학교 / 5학년]  | 08/27 09:56  
얼마전에 주아가 시간을 쪼개어 밤늦게까지 동행취재 계획서를 몇차례 작성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선정되지 않아서 무척 실망해 했습니다. 저역시 무척 아쉽고 서운했습니다. 소심껏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학교에서 임명장을 담임선생님을 비롯하여 주아의 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소현 [개포초등학교 / 4학년]  | 08/13 12:35  
해양사박물관에 첫걸음을 땐 소현이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그러니 부산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도록 편집진님들께서도 많이 도와 주시고 기회도 많이 주세요~
박예나 [가람초등학교 / 4학년]  | 06/20 11:32  
출범식에 참석을 하지 못해 아직 기자임명장을 받지 못했어요. 좀더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하예찬 [오마초등학교 / 4학년]  | 06/15 00:12  
활동에 참여를 못했는데 지금부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대언 [대구계성초등학교 / 4학년]  | 06/11 15:2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권수현 [서울오금초등학교 / 5학년]  | 05/31 18:28  
네 저도 아이에게 잘 설명해 주겠습니다. 컴퓨터의 오류인지 내용이 뜨지 않아 미루었던 것이 취재문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두달의 기간이 지났으니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참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지면을 통해 편지를 쓴것도 좋았는데 선물까지 감사합니다.
문희자 [천진한국국제학교 / ]  | 05/30 18:45  
해외에 있다보니 그런 유익한 취재에 동행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해외에 있기에 가능한 일들을 찾아 열심히 취재하도록 딸을 잘 격려하겠습니다.
김다원 [창영초등학교 / 6학년]  | 05/24 17:11  
네네.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
이시경 [서울연가초등학교 / 6학년]  | 04/30 22:24  
네~ 알겠습니다~^-^
박준형 [서울봉현초등학교 / 6학년]  | 04/26 22:46  
그런 어려움이 있군요. 잘 알겠습니다 ~^^
박희준 [서울개봉초등학교 / 6학년]  | 04/17 23:04  
네 알겠습니다.
강민지 [서울중평초등학교 / 6학년]  | 04/08 17:41  
충분히 이해합니다. 앞으로도 푸른누리 기자단들이 더 많이 더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혜선   | 04/06 14:15  
아이와 함께 부산에서 올라갔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또 언제 태국 총리와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한 사진안에 같이 찍혔다는 것도 무지 신기하고요. 잊지 못할 추억인 것만은 확실해요. 편집진님들 화이팅 하세요.
홍지연   | 04/05 16:13  
충분히 이해라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탐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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