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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취재에 가기 전, 꼼꼼히 취재 계획서를 작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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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취재할 것인지에 대해 미리 조사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취재대상에 대해서 많이 조사하고, 독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소식을 전달할 것인지 고민을 거듭해야 합니다. 미리 많이 조사할수록, 더 좋은 취재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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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취재요청을 할 때에는, 정중히 취재하고 싶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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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을 드릴 때, 먼저 자신의 신분을 밝혀야 합니다. 청와대 어린이기자로서, 이 소식을 취재해서 기사로 쓰고 싶다고 말하세요. 이 때 공손히 말씀드려야 합니다. 취재에 협조해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것이니까요.
또한, 공개 인터뷰 할 때 자신을 먼저 소개해야 합니다. “저는 청와대 어린이기자 OO초등학교 O학년 OOO입니다.”라고 소개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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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재원을 만났을 때에는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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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한다는 이유로, 취재원에게 건방지게 묻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질문은 예리해야 하지만, 질문을 하는 태도는 정중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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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자로서 행사에 참여할 경우, 행사진행을 방해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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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기자로서 행사에 초대된 이유는 취재를 해서 기사를 쓰기 위함입니다. 취재활동에 집중하지 않고, 행사를 단순히 구경하고 즐겨서는 안됩니다. 또한 유명인을 봤다고 해서 행사 중간에 무작정 사인이나 악수를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행사 내 정해진 규칙을 따르면서 취재활동에 전념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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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재 목적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소식을 전달하는 것임을 잊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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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취재하는 이유는 그 곳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소식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단순히 행사를 참여했다는 기쁨에 들떠서 취재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푸른누리 기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않은 것입니다. 본인의 기사를 기다리고 있을 푸른누리 독자들을 항상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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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탐방 및 행사 참여 후, 기사를 꼭 작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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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인터뷰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자의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자들의 취재계획서를 보고, 취재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자를 선발합니다. 그러나 신청 당시에는 열심히 취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기자들도, 정작 선발이 되고나면 이러한 각오들을 잊고 기사를 올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어린이기자들을 대신하여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기사를 더 열심히 작성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야할 의무도 있습니다. 따라서 참석 후 기사를 작성하지 않으면, 우수기자 선발시 감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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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취재한 기사가 실리면, 취재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이를 꼭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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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가 발행되면, 그 즉시 기사가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인터뷰 당사자, 취재 관계자분들에게 신문 주소(17cwd.kidnews.pa.go.kr) 및 기사가 나온 위치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감사하다는 말도 꼭 덧붙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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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푸른누리 기자로서 타의 모범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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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기자 한 명 한 명 모두 푸른누리를 대표하는 얼굴들입니다. 취재를 하면서 또 일상생활에서 푸른누리 기자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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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청와대 어린이기자라는 특권의식을 갖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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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어린이기자라고 주위사람들에게 으시대거나, 취재처에 무리한 요구를 하면 안됩니다. 청와대 어린이기자에게는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의무가 따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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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자의 역할이 정확한 정보와 소식을 알리는 것임을 항상 기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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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만나고 다른 이들이 못가는 곳에 가는 것이 기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을 찾아내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는 것이 기자의 역할입니다. 기자로서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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