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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어린이기자 행동 수칙 10계명
1. 현장취재에 가기 전, 꼼꼼히 취재 계획서를 작성한다.
취재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취재할 것인지에 대해 미리 조사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취재대상에 대해서 많이 조사하고, 독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소식을 전달할 것인지 고민을 거듭해야 합니다. 미리 많이 조사할수록, 더 좋은 취재를 할 수 있습니다.
 
2. 취재요청을 할 때에는, 정중히 취재하고 싶다고 말한다.
취재요청을 드릴 때, 먼저 자신의 신분을 밝혀야 합니다. 청와대 어린이기자로서, 이 소식을 취재해서 기사로 쓰고 싶다고 말하세요. 이 때 공손히 말씀드려야 합니다. 취재에 협조해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것이니까요. 또한, 공개 인터뷰 할 때 자신을 먼저 소개해야 합니다. “저는 청와대 어린이기자 OO초등학교 O학년 OOO입니다.”라고 소개를 합니다.
 
3. 취재원을 만났을 때에는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취재를 한다는 이유로, 취재원에게 건방지게 묻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질문은 예리해야 하지만, 질문을 하는 태도는 정중해야 합니다.
 
4. 기자로서 행사에 참여할 경우, 행사진행을 방해하지 않는다.
푸른누리 기자로서 행사에 초대된 이유는 취재를 해서 기사를 쓰기 위함입니다. 취재활동에 집중하지 않고, 행사를 단순히 구경하고 즐겨서는 안됩니다. 또한 유명인을 봤다고 해서 행사 중간에 무작정 사인이나 악수를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행사 내 정해진 규칙을 따르면서 취재활동에 전념해야 합니다.
 
5. 취재 목적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소식을 전달하는 것임을 잊지 않는다.
행사를 취재하는 이유는 그 곳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소식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단순히 행사를 참여했다는 기쁨에 들떠서 취재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푸른누리 기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않은 것입니다. 본인의 기사를 기다리고 있을 푸른누리 독자들을 항상 생각하세요.
 
6. 탐방 및 행사 참여 후, 기사를 꼭 작성한다.
탐방, 인터뷰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자의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자들의 취재계획서를 보고, 취재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자를 선발합니다. 그러나 신청 당시에는 열심히 취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기자들도, 정작 선발이 되고나면 이러한 각오들을 잊고 기사를 올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어린이기자들을 대신하여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기사를 더 열심히 작성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야할 의무도 있습니다. 따라서 참석 후 기사를 작성하지 않으면, 우수기자 선발시 감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7. 취재한 기사가 실리면, 취재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이를 꼭 알린다.
푸른누리가 발행되면, 그 즉시 기사가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인터뷰 당사자, 취재 관계자분들에게 신문 주소(17cwd.kidnews.pa.go.kr) 및 기사가 나온 위치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감사하다는 말도 꼭 덧붙이세요.
 
8. 푸른누리 기자로서 타의 모범이 된다.
푸른누리 기자 한 명 한 명 모두 푸른누리를 대표하는 얼굴들입니다. 취재를 하면서 또 일상생활에서 푸른누리 기자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9. 청와대 어린이기자라는 특권의식을 갖지 않는다.
청와대 어린이기자라고 주위사람들에게 으시대거나, 취재처에 무리한 요구를 하면 안됩니다. 청와대 어린이기자에게는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의무가 따르는 것입니다.
 
10. 기자의 역할이 정확한 정보와 소식을 알리는 것임을 항상 기억한다.
유명인을 만나고 다른 이들이 못가는 곳에 가는 것이 기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을 찾아내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는 것이 기자의 역할입니다. 기자로서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