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엄선영회천초등학교

기자소개

우리나라와 세계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돌며 문화를 알리는 문화부 기자가되어 실력을 쌓고, 큐레이터를 거쳐 문화부 장관을 지내고 말년엔 명예의 문화 엠배서더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이지요. 전시장을 다니며 ‘저작품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죠.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이런 제 궁금증을 풀어갑니다. 금방이라도 요정이 날아올 것 같은 플루트의 천상소리를 3 옥타브쯤은 거뜬히 연주할 수 있죠. 태권도, 수영, 승마, 테니스 등의 여러 스포츠를 할 줄 압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 소년소녀 합창단과 중창단에서 활동한 바 있어 성악 공부와 영어 뮤지컬 백설 공주, 미녀와 야수 등의 공연을 했으며, 대표로 한글창제기념 시낭송 대회와 제7회 양주·동두천대표로 어린이 국회에 참여하여 토론도 했죠. ‘북송문제, 다문화문제, 답사기행문 등의 기사를 써 우수기자로서 여러 기관의 어린이 기자로 활동중입니다.

신문소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문화’라는 것을 만듭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고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지요. 우리는 그것을 공유하며 좋은 것을 받아들입니다. 이렇게 더 큰 글로벌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문화로 이어진 지구’는 그런 문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꾸밈이 없고 소소한 우리나라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비롯해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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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랑
어제 먹었던 바지락 칼국수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네 어, 이상하다결국 불어서 두 배가 되었네오늘 먹은 돼지 삼겹살 굽자마자 젓가락 전쟁이 났네아빠가 이겼네 어, 이상하다모두 내 뱃속에 몽땅 들어왔네! 아빠도 먹...
첫 경험
어떤 색을 고를까? 마티스의 빨간색클림트의 황금색루소의 초록색어떤 모습일까? 빨간머리 앤피오나 공주인어공주미용실 아저씨 손은 요술봉갈색으로 변신한 내 머리예쁜 나멋진 나밝아진 나
엄선영 기자가 소개하는 여수에서 열리는 문화 올림픽
국토해양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3시간 30분간 KTX를 타고 용산역에서 출발해 여수엑스포 역에 아침 9시 30분에 도착했다.
자신을 낮추고 쌀의 귀중함을 배운 봉선사 템플스테이
종교가 불교가 아닌 사람들은 사찰 체험이 좋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배움에 있어 불교의 문화를 모르고는 역사를 공부하기 어렵다.
안네의 일기를 읽고
아우슈비츠 수용소, 독가스, 유대인 학살, 나치, 히틀러와 제2차 세계대전……. 소름이 끼치는 무서운 단어들이다. 안네가 나치와 히틀러의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해 은신처 생활을 하는 동안 일...
섬나라 제주도의 잠수함
파도가 잔잔한수평선 너머로 작고 작은 섬이 하나 있어요.그곳은, 제주도라는 아름다운 섬이지요.아름다운 빛이 나는 파도 속을 들어가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잠수함을 탔지요.바닷속에는 파마를 한 해초체조를 ...
우리는, 10대 니까 꿈꾸는 거야!!
버스를 타고 학교 가는 길에‘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현수막을 본 난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 “엄마 청춘은 아파요?” 하고 묻는 나에게 엄마는 곧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해주었다.
씨감자의 고랑 파기
<고랑 파기> 감자를 심어보지 못한 저는 씨감자 종자를 가져오신 최경호 교감 선생님을 따라 동두천 밭에 감자를 심으러 갔어요. 지난달 퇴비를 뿌려놓은 밭에 씨감자를 심기 위해 고랑을 팠습니다. 이제는 봄비를...
토순아 미안해
봄비가 내렸던 그 날을 기억해? 개나리꽃이 피던 그 해를, 네가 대문을 ‘톡톡’치던 그 밤을.
들토끼, 토순이에게 배운 사랑
얼마 전 신문에서 사람과 동물의 만남에 관한 조준희 IBK기업은행장님이 쓴 <내 사랑 샤비>의 내용을 읽고 토끼 토순이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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