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유가현군산구암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보통 5학년 친구들과 비슷한 키에 통통한 편입니다. 눈이 조금 나빠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엄마께서는 늘 말씀해 주셨습니다. "뭐든 도전을 하면 할수 있단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을 해라. 가현아" 저는 이말을 들을때마다 힘이 납니다. "할수있다! 아자아자!!"

신문소개

이 신문은 제가 3기 기자와 4기 기자 활동을 하며 썼던 기사들을 넣은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썼던 기사들이라서 하나하나 다 소중하답니다. 약간 실력이 모자랐는지 채택으로만 남은 기사들이 많아서 "나의 소중한 공간"에 오셔서 저의 활약상을 감상해 주세요. 저도 더욱 열심히 소중한 공간을 가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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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현 기자 (군산구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17
인상깊었던 책들을 모은 나만의 독서이력서

5학년이 되어 읽은 책들 중 인상 깊었던 책들로 독서 이력서를 만들었습니다.

1.안내견 탄실이/지은이:고정욱

탄실이는 래브라도리트리버개 입니다. 안내견입니다. 주인공아이 예나는 녹내장으로 하루아침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탄실이와 만나게 됩니다. 저는 탄실이가 예나에게 또 하나의 길을 찾아주어서 그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2.쓸만한 아이/지은이:이금이

주인공 한울이는 보조바퀴가 달리지 않은 자전거를 타고싶어합니다. 그러나 한울이 엄마는 쉽게 사주시지 않으시죠. 그런데 알루미늄깡통 2000개를 모으면 보조바퀴가 달리지 않은 새 자전거 한대를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울이는 열심히 깡통 2000개를 모았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얻게 되지만, 어른용 자전거로 골라서 할아버지께 생신선물로 드립니다. 저는 한울이가 할아버지를 위해서 어른용 자전거로 생신선물로 드린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3.알프스소녀 하이디/지은이:요한나슈피리

하이디는 부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이모 댁에서 살고 있습니다. 알프스에는 하이디의 무뚝뚝한 할아버지가 살고 계십니다. 이모는 하이디를 귀찮아합니다. 그래서 하이디를 알프스의 할아버지 댁으로 보냅니다. 하이디는 그때부터 알프스 소녀가 됩니다. 하지만 곧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클라라의 집에 입양되어 갑니다. 하이디는 클라라의 집에서 향수병이 걸립니다. 그래서 클라라와 같이 알프스로 갑니다. 그곳에서 클라라는 하이디의 도움으로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저는 혼자 걸을 수 있게되는 그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4.장크리스토프/지은이:로맹롤랑

장크리스토프는 갓난 아기일 때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옹알이로 노래를 부르고, 노래에 맞춰지휘도 했습니다. 그런데 장크리스토프의 아버지는 장크리스토프가 옹알이를 할 때에는 따귀를 때리고, 아주 못살게 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집에 피아노를 놓아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장크리스토프에게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하였지요. 그런데 어느 날 피아노를 가르쳐 주셨어요.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말이예요. 그러나 장크리스토프는 피아노 치기가 점점 싫어졌어요. 그래도 열심히 했지요. 어느 날 장 크리스토프는 사기를 당했고 엄청난 빚을 지게되었지요. 그래서 피난을 갔습니다. 장크리스토프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큰 사고를 당해서 잠시 좌절했었지만 다시 일어났습니다. 저는 다시 일어난 그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네 권의 책들 말고도 많은 책들이 제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 책들입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책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책을 한번이라도 끝까지가 아니더라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