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최리아서울길음초등학교
기자소개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사진촬영, 글쓰기, 만화, UCC제작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고,또한 즐겼습니다. 그로 인해 수상경력도 많습니다. 발명과 탐구를 좋아해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발명교실> 과정을 심화반까지 수료했고, 올해에는 <성북교육청 영재교육원> 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또한 운동과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 피아노와 태권도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겉모습보다는 아직 어리지만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펴 좋은 미래를 만들고 싶어하는 멋진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을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의 꿈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정치인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일단은 언론관련학과에 진학한 후 사회에 나와 기자 등 언론쪽 일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충분히 익히고 싶습니다. 그이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푸른누리 기자단활동은 물론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단>, <소년조선일보 명예기자>,<어린이박물관 기자단> 등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꿈을 꾸는 사람은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저는 매일 노력하고 매일 꿈꾸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의 꿈이 대한민국을 반짝반짝 빛내는 힘이 될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신문소개
전체기사 보기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6 / 조회수 : 366지난 11월 1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아시아법제포럼(ALFORIA)이 열렸다. 아시아법제포럼은 ‘법제선진화를 통한 아시아의 공연과 번영’ 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제1회로 열린 국제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인사는 물론 일본 츠네유기 야마모토 내각법제 차장, 앙봉 바따나 캄보디아 법무장관, 레타인롱 베트남 법무부 차관 등 아시아 33개국 대표와 법제담당자 등 모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주요 법제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법제를 아시아 각국에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다.
축사에 나선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법제를 전 국가가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이 아시아의 공동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의 축사가 이어지는 내내 진지한 눈빛으로 경청하는 아시아 각국의 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의 모습에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런 만큼 어린이 법제관의 자격으로 이번 포럼을 참관했던 어린이 법제관들은 개회식이 열리는 동안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그것은 늘 일본과 중국에 가려진다고 생각했던 우리 대한민국이 법제 등 전문 분야에서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법제포럼, 이번 포럼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우리나라 법제의 위상을 아시아에 알린 쾌거’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