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장지우서울신동초등학교

기자소개

서울신동초등학교 5학년 되는 장지우입니다.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여 지금까지 여러 상을 받으면서 자신감과 앞으로 책을 만들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 입니다.

신문소개

우리는 자라나는 미래의 새싹들! 그 중 하나의 새싹인 장지우 기자가 마음껏 펼치는 조잘조잘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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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우 기자 (서울신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 조회수 : 68
푸른누리로 새로운 꿈을 가져보자!
4기 푸른누리 기자로 선정된 서울신동초등학교 4학년 장지우라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 저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옛날에 돌잔치 때 연필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척분들께서 다른 물건을 잡으라고 하며 무려 4~5번이나 돌잡이를 하게 하셨으나, 저는 계속 연필만 잡게 되었습니다. 연필은 문장가나 공부를 잘 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어서인지 저는 반에서도 공부를 잘 하는 편이고, 그림을 잘 그리고, 연필만 잡으면 행복해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국립중앙박물관장님과 만나는 영광스러운 일과 학교 교내 그리기 대회에서도 계속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리더십이 강한 편이어서 3학년 1학기 부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 이렇게 하자고 하면 모두 대찬성이어서 저에게 힘을 실어 주었고 우리 반을 더욱 빛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극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남 앞에서도 쭈삣쭈삣 거리고 신기하게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못합니다. 소극적인 성격을 이겨내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말을 먼저 걸어 함께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소극적인 성격 이겨내기’ 는 푸른누리기자단에 신청한 이유 중 한 가지입니다.
컴퓨터를 켜서 한글 문서를 열어 소설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 가지 책을 읽은 후, 새로운 스토리를 구상하여 쓰게 되지요. 또, 인터넷에 들어가서 블로그 이웃들과 채팅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로 친구들과 이웃을 맺어 함께 이야기도 주고 받고, 중요한 정보도 함께 나눌 수 있답니다. 4기 푸른누리기자단으로 선정되기 전에도 블로그를 통하여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을 통해 소극적인 성격을 이겨내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 시키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또, 저는 제가 좋아하는 그림그리기로 기사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는 푸른누리기자단! 이번 4기 기자 장지우가 많은 기사를 써서 푸른누리에서 꿈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지금 꿈을 키우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꼭 이루도록 도와주겠습니다. 4기 푸른누리기자단, 2012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