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도윤선서울공덕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서울 공덕 초등학교 5학년에 진학할 도윤선 이라고 합니다. 저는 다정다감 하시고 저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아빠와 엄하시지만 항상 저의 마음을 잘 알아 주시는 엄마, 저의 영원한 벗이며 유일한 자매인 제 동생 윤재가 있는 따듯하고 행복 넘치는 가정의 책임감 있고 믿음 가는 장녀입니다. 저는 평소 학교 생활에 적극적이어서 학교에서 주최하는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글짓기나 토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학급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에세 두터운 심임을 얻고 리더쉽과 봉사정신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교내 클럽 활동인 English Debate and Essay 반에서는 1년 동안 써왔던 글을 친구들과 함께 모음집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저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점은 1년 365일 매일 줄넘기르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해왔던 성실함과 인내력입니다. 처음에는 키크기 위해 시작했었지만 저도 저의 성실함과 인내력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은 저를 훌륭하게 성장하게 하리라 믿습니다. 또한 저에게 어떤 일이 주어져도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 확신 합니다.

신문소개

더운 여름 5월 3일,<푸른 날개 달고 하늘 위로>는 푸른누리 4기 기자 도윤선이 처음으로 만든 나만의 푸른누리 신문입니다. 처음 만들어서인지 어설프긴 하지만,잘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도윤선 기자 (서울공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 조회수 : 178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1년 반쯤 전, 저는 뉴스를 보면서 ‘우와~ 정말 멋지다! 나도 저런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텔레비전 속에서 중요한 정보를 알리는 아나운서가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말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오던 저에게는 딱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아나운서라는 꿈을 가지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저는 교내 행사와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많은 행사들을 참여하다 보면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내 나의 주장 발표하기’ 대회에서는 원고를 직접 쓰고 발표하면서 글쓰기 실력도 기르고 발표 능력도 기르게 되었습니다. 또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 에서는 발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표정과 말씨, 몸짓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체크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고쳤습니다.

두 번째, 여러 가지 분야의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저는 책 중에서는 판타지 책을 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판타지 분야의 책만 읽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역사책이나 위인전, 영어책, 과학책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어린이를 위한 자기 계발 동화’를 읽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자기 계발동화’ 시리즈는 비전, 가치, 집중 등 저의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지혜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세 번째, 저는 매일 어린이 신문을 읽으며 시사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관심분야에 대한 신문기사가 나오면 신문 스크랩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지난해에 못했던 활동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저는 학교 방송반에 지원할 것입니다. 서울공덕초등학교에는 방송반이 있습니다. 4학년 때 그 이야기를 듣고 하고 싶었지만 5학년부터 할 수 있어서 지원을 못했습니다. 이번에 5학년으로 진학하면서 방송반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작년에는 이런 좋은 활동이 있는지 몰라서 지원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지원해서 선정 되었으니 열심히 활동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활동들이 저의 꿈을 실현하는데 발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노력하여 반드시 아나운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