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유가현군산구암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보통 5학년 친구들과 비슷한 키에 통통한 편입니다. 눈이 조금 나빠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엄마께서는 늘 말씀해 주셨습니다. "뭐든 도전을 하면 할수 있단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을 해라. 가현아" 저는 이말을 들을때마다 힘이 납니다. "할수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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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제가 3기 기자와 4기 기자 활동을 하며 썼던 기사들을 넣은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썼던 기사들이라서 하나하나 다 소중하답니다. 약간 실력이 모자랐는지 채택으로만 남은 기사들이 많아서 "나의 소중한 공간"에 오셔서 저의 활약상을 감상해 주세요. 저도 더욱 열심히 소중한 공간을 가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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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현 기자 (군산구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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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만의 식물키우는 비법은?

저희 가족은 식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식물을 화분에 심어 집 베란다에서 키웁니다. 지금까지 식물들이 죽지 않고 클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 가족만의 비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가족의 식물 키우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식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일 것입니다. 많이 자란 식물의 경우, 흙이 말라있고 잎이 축 처졌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분무기로 조금씩 주기만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왜냐하면 뿌리가 있는 깊숙한 곳까지 물이 들어가지 않아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화분의 물구멍으로 물이 빠져나갈 정도로, 물뿌리개를 이용해 충분히 흙을 적셔줘야 합니다. 그러나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새싹의 경우 새싹이 꺾이거나 썩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분무기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화분을 갈았을 때는 흙이 바뀌었기 때문에 물을 많이 줘야 합니다.


다음은 햇빛과 흙입니다. 식물은 그 종류에 따라 햇빛이 필요한 식물도 있고, 없어도 되는 식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식물은 햇빛을 받아야 잘 클 수 있다고 합니다. 흙의 경우 식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흙이 좋다고 하니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화분을 키우며 신비로운 초록빛 세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