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혜윤성신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전 성신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여학생 정혜윤이라고 합니다. 저의 꿈,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여학생이랍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 안에 있는 재능을 찾아내기 위해 4기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푸른누리’ 신문을 만들게 된 동기는 저와 같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향해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어린이 기자단을 하고나서부터 저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일들을 자신있게 모범을 보이게 되었고, 친구들이 싫어하는 친구들에게도 친구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 사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신문소개

이 신문은 어린이들만의 세상이고, 또 어린이들이 세상을 향해 발돋움하고,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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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기자 (성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 조회수 : 70
사와디 카~ 인디떤랍 카~

3월 24일, 청와대에서 국빈 공식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이 국빈 공식 환영식을 취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먼저 녹지원이라는 곳을 구경하였습니다. 녹지원은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넓이가 무려 약 1,000평이라고 합니다. 그 곳에는 100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청와대의 상징인 나무도 있었습니다. 대정원은 외국 국빈 분들이 오시면 행사를 하는 곳입니다. 그 밖에도 청와대 사랑채, 세종실, 총무실 등 많은 곳을 관람하였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국빈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본관에 도착하여 환영 연습을 하였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나오셔서 우리 쪽으로 걸어오실 때 만큼은 추운 것도 다 잊고 열심히 환영해 드렸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님과 태국 총리님께서 저희를 보시며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환영식이 끝난 뒤 멋진 의장대 아저씨들과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너무 짧은 시간에 모두들 아쉬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