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엽호수초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호수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양 정엽 입니다.
저는 역사,유물,과학을 특히 좋아하고 고서적을 가지는 것이 제 소망중 하나 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림그리기와 책읽기를 좋아하고 남자 이지만 감성이 풍부하고 예의가 바르다는 소리를 듣는편 입니다. 물론 남자답게 운동하는것도 좋아 합니다.
요즘은 어릴때 좋아하던 레고에 다시 관심이 생겨 큰 레고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또 우주과학과 환경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천문대 견학과 우주항공연구원이신‘채연석박사님을 인터뷰 하기도 했습니다. 우주와 별도 좋아해 앞으로 기사를 써 보려고 합니다. ‘청소년녹색홍보대사’로도 활동해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도 알게되어 기사로 푸른누리에 알렸습니다. ‘샘 게로비치’호주대사님 인터뷰도 기억에 남고 호주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저는 푸른누리2기에 으뜸기자가 되었고 지금 3기에도 으뜸기자가 되고싶습니다. 푸른누리4기의 목표도 2012년을 알차게 보내어 꼭 으뜸기자가 되는것 입니다.
4기에도 성실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산타할아버지, 이빨요정 등은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즐거움을 줍니다. 기자는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신비로운 산타할아버지, 이빨요정을 믿고 있었습니다. 이가 빠지면 베개 밑에 넣어두고 잠을 자면 베개 밑에 있던 이는 없어지고 돈이 놓여 있었고 12월 달이 되면 1년 동안 착한 일 많이 안 한것을 후회하며 가지고 싶은 선물을 보내달라고 산타할아버지께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면 항상 원하는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이 산타할아버지나, 이빨요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비한 존재들에게 의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3학년 크리스마스 때 떨리는 마음으로 부모님에게 그 존재를 물어보았습니다. 부모님은 머뭇거리다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대답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심을 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믿었고 기대하던 존재들이 없고 부모님이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산타할아버지, 이빨요정이어서 싫은 것은 아니지만 그 신비한 존재가 세상에 없다는 것이 조금은 슬프고 실망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