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신소라서울지향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현재 서울지향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6학년 신소라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어린이동아 기자로 활동 중이며 푸른누리 3기 기자를 지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푸른누리 3기 기자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주변 어른들과 친구들에게 리더쉽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임원을 지내 왔으며 5학년 때에는 전교부회장으로 학교 일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6학년 때는 전교 회장에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제 장래희망은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은 어렵고 힘든 직업이기 때문에 저는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며 제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푸른누리 4기 기자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회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문소개

가온누리라는 말은 ‘무슨 일이든지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어린이 기자들이 보고 담은 시각, 또 제가 직접 취재를 하고 보고 느낀 점을 통하여 푸른누리 즉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기를 원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기사들을 담고 있는 이 신문도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가온누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구성된 기사들이 많습니다. 봉사, 교육, 인터뷰 등 다양한 면에서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발전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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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라 기자 (서울지향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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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향초교의 축구왕 정민석을 만나다

요즘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직 공부만을 중시하고 있다. 공부 때문에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도 점점 그 재능을 잃어가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 사회에서는 공부 외의 다른 재능들이 더욱 더 빛을 발휘하게 된다. 그래서 본 기자는 서울 지향초등학교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고 있는 학생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축구선수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축구를 연습하는 6학년 7반 정민석 학생을 만나게 되었다. 정민석 학생은 현재 서울 지향초교 축구클럽에 가입되어 있으며, 유소년 국가대표로도 가입되어 있다.

Q. 가장 먼저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6학년 7반 정민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청소년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며 축구선수라는 꿈을 향해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정민석 학생이 축구를 시작한 때는 언제부터이며, 축구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A. 저는 축구를 8살 때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공을 차며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축구도 공놀이와 비슷한 유형의 운동이어서 축구를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Q. 축구를 해 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기나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A. 제가 축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전국 축구대회에 나가서 저희 팀이 3등을 한 것입니다. 많은 팀들을 제치고 열심히 뛰었기에 3등이라는 자리가 무척 뿌듯하고 갚진 결과였다고 생각됩니다.

Q. 현재 몇 개의 축구구단에 가입되어 있습니까?

A. 저는 다양한 축구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단 교외에서 참여하는 축구구단은 모두 4개이며 교내 축구클럽에도 가입되어 있습니다. 현재 교외 축구구단은 부상 관계상 쉬고 있습니다.

Q. 축구를 하면서 얻을 수 있었던 장점은 무엇이었습니까?

A. 저는 축구를 하면서 다리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었으며 건강이 튼튼해졌습니다. 또한 같은 팀 내에서 친구들과 뛰며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Q. 현재 삼고 있는 롤모델은 누구이며, 그 분을 롤모델로 삼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저의 롤모델은 리오넬 메시 선수입니다. 그 분을 롤모델로 삼게 된 이유는 저와 같이 왼발잡이이고 세계 제일의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 분과 같이 될 수 있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Q. 정민석 선수가 축구를 해올 수 있도록 가장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은 누구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A. 제가 축구를 해올 수 있도록 가장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은 감독님이었습니다. 감독님은 제가 잘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해 주시고, 열심히 훈련도 시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제가 지금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감독님의 노력과 훈련에 의한 것이라고 말해도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Q. 정민석 선수는 미래에 어떤 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싶습니까?

A. 저는 개인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맨유는 세계적인 구단이며 세계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구단이기 때문입니다.

Q. 마지막으로, 축구는 정민석 선수에게 무엇입니까?

A. 축구는 ‘제 인생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정민석 선수를 보면 늘 축구할 때는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여 연습한다. 다양한 개인기를 발전시키고, 하루도 안 빠지며 연습하는 그런 자세가 지금까지의 모습을 만든 것 같다. 정민석 선수의 목표처럼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정민석 선수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발전시켜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