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태희서울흑석초등학교

기자소개

푸른누리 4기 기자 김태희입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라는 속담을 아시나요?그 속담을 교훈 삼아 내일을 향하게 힘차게 나아가는 밝은 학생입니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가족 여러분, 서울흑석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2반 김태희의 신문입니다.많이 많이 읽고 고칠 점은 따끔하게 혼내주세요~더 열심히 더 나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김태희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2 / 조회수 : 412
여름방학에 뭐할까??

푸른누리 가족 여러분, 7월 중순이 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입니다. 여름방학 계획, 세우셨나요? 본 기자는 다른 친구의 여름방학 계획은 무엇인지 알고 싶어 서울 흑석초등학교 5학년 2반 친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여름방학에는 쉬어야 한다 (친구와 함께 놀기)는 친구들의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쉴 때에는 친구들과 함께, 혹은 가족이나 혼자서 게임이나 축구, 피구 등 운동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많았던 것은 가족여행입니다. 제주도, 경주, 안동 등 교과연계 장소를 많이 간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기타가 많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기타를 답한 친구들은 학교에서 하는 영어나 진로캠프,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도슨트)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평소에 하지 못하였던 다양한 활동이 많았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나들이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시골댁방문이었습니다.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가서 안부도 전해드리면서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고 하였습니다.


조사결과를 여자친구들과 남자친구들로 구분한 결과, 남자친구들은 주로 친구들과 함께 여가 활동을 한다고 대답을 하였고, 여자친구들은 주로 가족과 여행을 간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친구들의 여름방학계획에 대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몇 몇 친구는 오랫동안 보지 못하였던 친척을 본다고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워터파크나 해외 여행을 간다고 들뜬 친구도 있었습니다. 여름 방학을 기다리는 모두의 마음처럼 방학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