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윤지구지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구지초등학교 4학년 김윤지입니다.

제 취미는 독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에 자주 다녀 책에 대한 관심이 많고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군가가 저의 글을 읽는 것이 기쁘고 저 또한 책을 읽고 많은 지식들을 얻고 가는 것이 기쁩니다.

그 중에서 꿈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꿈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심리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은 예전부터 자주 바뀌어오고 있었습니다. 어느 때는 작가, 요리사 등 제가 원하는 직업은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도서관에서 접한 책 덕분에 저는 심리학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탐구하는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사람들의 심리는 흥미롭습니다. 그 중 사람마다 같은 심리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데 어떻게 심리가 같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는 심리학에 대한 다른 책과 정보를 찾아보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꿈에 대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저 또한 성숙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제 꿈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준 책에게 고마워합니다. 책은 영원한 제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른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바로 푸른누리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푸른누리와 친해져 기사도 쓰고 푸른누리 기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자가 된다면 으뜸기자를 노려보고 기사도 열심히 잘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선서! 파랑새 신문은, 1. 정확한 정보로만 기사를 쓰고! 2. 항상 알찬 정보를 모으고! 3. 열심히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파랑새 신문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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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 (구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 조회수 : 97
푸른누리의 좋은 친구, 엄세현 기자!

지난 여름방학, 법제처에서 주최하는 법 캠프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1박 2일 동안 조를 나누어 활동하며 조끼리 활동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 서먹해하던 때, 차가운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푸른누리 기자단의 엄세현(서울 돈암초 5학년) 기자였습니다.


엄세현 기자는 평소 푸른누리 기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된 엄세현 기자의 기사는 푸른누리 신문의 메인을 장식한 것도 여러 번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말에 공감을 잘 해주고, 기사를 잘 썼다는 선플도 자주 달아주어, 보는 이와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곤 합니다.

기자가 쓴 글에도 엄세현 기자의 선플은 자주 등장합니다. 기사 내용이 참 좋았다는 칭찬의 글이었는데, 그 글을 보며 고생해서 기사를 쓴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그 후 더욱 알찬 내용이 담긴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으니, 엄세현 기자는 많은 기자들에게 참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자입니다.

엄세현 기자는 푸른누리 기자단 외에도 다양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법제관 활동, 국토해양부 기자 활동, 그리고 성북구 ‘미술영재교육원’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쓰기 실력 뿐 아니라 그림 그리기 실력도 뛰어난 덕분인지, 지난 96호에는 엄세현 기자가 그린 아주 귀여운 그림체의 만화가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또 사진 다루는 솜씨도 좋아, 늘 기사의 내용을 보충할만한 사진을 첨부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편집회의실에서도 많은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 또한 엄세현 기자의 역할입니다. 공부 문제, 친구 문제 등을 갖고 있는 여러 기자들을 위로해주고, 함께 기뻐해주기도 엄세현 기자의 모습이 참으로 예쁩니다. 또한 ‘추천합니다’에서 좋은 책이나 영화, 체험학습 장소 등을 많이 소개해주어, 관련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곤 합니다.

물론 엄세현 기자님의 기사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글 솜씨로 기사의 주제를 잘 풀어가는 덕분인지, 엄세현 기자의 기사를 읽으면 마치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게 됩니다. 매월 우수기자로 선정되는 것 또한 엄세현 기자의 이러한 노력에 의한 성과일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엄세현 기자가 알차고 다양한 정보를 많이 전해주고, 보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엄세현 기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