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윤지구지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구지초등학교 4학년 김윤지입니다.

제 취미는 독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에 자주 다녀 책에 대한 관심이 많고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군가가 저의 글을 읽는 것이 기쁘고 저 또한 책을 읽고 많은 지식들을 얻고 가는 것이 기쁩니다.

그 중에서 꿈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꿈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심리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은 예전부터 자주 바뀌어오고 있었습니다. 어느 때는 작가, 요리사 등 제가 원하는 직업은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도서관에서 접한 책 덕분에 저는 심리학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탐구하는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사람들의 심리는 흥미롭습니다. 그 중 사람마다 같은 심리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데 어떻게 심리가 같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는 심리학에 대한 다른 책과 정보를 찾아보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꿈에 대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저 또한 성숙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제 꿈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준 책에게 고마워합니다. 책은 영원한 제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른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바로 푸른누리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푸른누리와 친해져 기사도 쓰고 푸른누리 기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자가 된다면 으뜸기자를 노려보고 기사도 열심히 잘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선서! 파랑새 신문은, 1. 정확한 정보로만 기사를 쓰고! 2. 항상 알찬 정보를 모으고! 3. 열심히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파랑새 신문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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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 (구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7 / 조회수 : 819
구지초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구지초등학교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학생들이 방학을 더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첫 번째로는 책을 이용한 프로그램이다. 구지초등학교에서는 책을 이용한 두 프로그램 마련했다. 하나는 독서 캠프이다. 독서 캠프는 도서실에서 열린다. 자신이 선택한 시간에 오면 사서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고 과제를 해결한다. 예를 들면 책을 읽고 자신이 바꾸고 싶은 부분을 바꿔 직접 작은 책을 만드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꾸미기도 할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그 다음 책을 이용한 프로그램은 일명 ‘도서관과 친구해요’이다. 오전과 오후 중 정해진 시간에 도서실로 와 2시간 이상 성실하게 독서하는 학생들에게 도장을 주는 것이다. 그 도장을 많이 받으면 방학이 끝난 후 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듣기 위해 구지초등학교 4학년 김윤서 학생을 인터뷰 하였다.

Q. 도서관과 친구해요 프로그램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도서관과 친구해요’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독서를 하게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평소에 잘 읽지 않았던 책들을 골고루 읽게 된 것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렇듯 ‘도서관과 친구해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책이 부담되지 않도록 도와주며 독서를 하도록 지도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은 바로 영어 프로그램이다. 요즘 학생들은 영어 학원에 다니면서 영어에 얽매이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선생님들은 그 부분을 고려하여 매 방학마다 영어 캠프를 연다. 학교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 영어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체험하는 활동이다.

그리고 학력향상 캠프도 있다. 기간은 2012년 7월 26일부터 8월 17일인데 학생들이 공부를 어려워하면 학력향상캠프를 신청해 직접 학교 선생님들에게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구지초등학교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이 2학기를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