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윤지구지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구지초등학교 4학년 김윤지입니다.

제 취미는 독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에 자주 다녀 책에 대한 관심이 많고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군가가 저의 글을 읽는 것이 기쁘고 저 또한 책을 읽고 많은 지식들을 얻고 가는 것이 기쁩니다.

그 중에서 꿈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꿈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심리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은 예전부터 자주 바뀌어오고 있었습니다. 어느 때는 작가, 요리사 등 제가 원하는 직업은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도서관에서 접한 책 덕분에 저는 심리학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탐구하는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사람들의 심리는 흥미롭습니다. 그 중 사람마다 같은 심리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데 어떻게 심리가 같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는 심리학에 대한 다른 책과 정보를 찾아보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꿈에 대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저 또한 성숙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제 꿈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준 책에게 고마워합니다. 책은 영원한 제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른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바로 푸른누리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푸른누리와 친해져 기사도 쓰고 푸른누리 기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자가 된다면 으뜸기자를 노려보고 기사도 열심히 잘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선서! 파랑새 신문은, 1. 정확한 정보로만 기사를 쓰고! 2. 항상 알찬 정보를 모으고! 3. 열심히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파랑새 신문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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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 (구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0 / 조회수 : 236
구지초의 토요 방과후 교실
토요일, 학생들이 모처럼 편하게 쉴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런데, 구지초등학교에는 시끌벅적한 학생들 소리가 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기자는 그 이유를 바로 찾아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토요 방과후 교실’이었습니다. 구지초에서는 이번 토요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는 학생들의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신청은 다채로운 예체능 활동과 교과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총 18개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키 크는데 무척 좋은 농구를 할 수 있는 농구 교실,’몸도 유연해지고 키도 커진다는 어린이 성장 체조 교실도 있습니다. 이 교실에서 행하는 프로그램은 몸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 프로그램이 외에도 악기 연주 강좌들도 다양합니다. 단소, 소금, 플루트 등 많은 악기들을 배울 수 있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학교에서 전문 강사한테 배우는 공부가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재미있을 것입니다. 그 점을 이용해 구지초등학교에서는 학습 강좌도 다양합니다. 첫 번째는 신나는 학습 클리닉입니다. 학생들과 강사가 함께 공부를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어교실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초등학생들에게는 영어가 필수 과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배우기 싫어도 무작정 유명하다는 학원에 가서 억지로 배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직접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태학교라는 색다른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학교 근처에는 왕숙천이라는 내천이 있는데 직접 그 곳에 가서 서식하는 동물들과 식물들을 관찰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식물과 동물에 대해 잘 알 수 있어 교과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한 가지 독특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예절교실’입니다. 예절교실이라고 해서 예절만 배우는 강좌는 아닙니다. 직접 맛있는 한과를 강사분이 준비하시고 그 음식을 먹는 방법과 한과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9월 8일 토요일 기자는 토요 방과후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을 인터뷰했습니다.

박수빈(구지초 4년)양은 ‘줄넘기 강좌를 신청했는데 토요일에 알차게 운동을 하면서 지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구지초등학교에서는 토요일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토요 방과후 교실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신나는 토요일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