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가빈서울대도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번 6학년에 올라가는 김가빈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번 기자 신청할 때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하고 있던 방송부를 제 발로 직접 나갔으나 너무 많은 미련과 안타까움, 아쉬움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많이 생겨 힘들었는데... 이메일 내용을 잘못 알아본 탓에 제가 기자단 신청일을 놓쳐 버린줄 알고 힘들었습니다. 엄마께 온 문자가 아니었더라면 이번 4기 기자는 신청 자체도 하지 못하게 될 뻔했군요.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사실 어린이동아기자도 함께 하고 있던 저인지라 아... 이번 한 학년에는 어린이동아기자만 활동하고 공부나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다행이군요. 제가 할 수 있게 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책임감도 강하고 성실하기 때문에..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면야 열심히 군소리 없이 잘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만의 푸른누리에서는 열심히 푸른누리기자다운 멋있는 면모를 뽐내며 질 높은 기사를 쓸 것입니다.

신문소개

myself 푸른누리는 김가빈기자의 마음과 생각등을 담은 푸른누리 신문으로 아직 미숙하지만 정성스럽고 어린이다운 그런 모습을 담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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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빈 기자 (서울대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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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추억 큰 기쁨

지난 6월 4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행사가 열렸다. 그 행사는 바로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 3기 발대식.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자들이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대통령 할아버지도 참가하셨으며, 축하공연에는 가수 다비치와 아이유가 나왔다. MC는 강호동 아저씨가 맡았다. 친근한 목소리로 우리의 분위기를 단 한 번도 재미없는 적이 없도록 해 주었다.


가장 인상 깊은 코너는 푸른누리 기자단 기자회견이었다.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진실만이 담긴 답변을 해 주셔서 우리 또한
짧은 시간 동안 작은 추억, 큰 기쁨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선서를 함으로써 푸른누리 기자단임을 잊지 않고 학교생활 또한 충실히 할 것을 마음 속에서 다짐하였다.


다시 한번 우리를 귀빈 대접하여 대정원에서 행사를 열어 주신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