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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안양부흥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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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안양부흥초등학교에 다니는 김희은입니다. 5학년이 이고요. 4녀중 둘째입니다. 제 성격이 호기심이 강하고, 활동적입니다. 장래희망은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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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3주년을 맞이하여 축하하는 뜻을 담아 제가 지금까지 3기기자로 활동하면서 뜻 깊고 잘 쓴 기사로 신문을 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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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안양부흥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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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 벌써1년이?

천안함 침몰 사건이 일어난지 1년이 넘었다. 이 사건은 2010년 3월26일 백령도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인 PCC-722 천안이 격침되어 침몰된 사건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를 안타까워 했다. 국방부에서는 이 사건을 천안함 피격사건이라고 공식호칭을 붙였다. 그리고 이 사건을 조사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46명은 실종되었다. 결국 대한민국 해군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조사단은 침몰 원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어뢰에 의한 공격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 제조한 고성능폭약 250㎏ 규모의 어뢰로 확인되었다고 했다. 천안함 공격 2∼3일 전에 황해 한 해군기지를 이탈하였다가 천안함 공격 2∼3일 후에 기지로 복귀한 것이 확인됐으며 폭발지역 인근에서 수거된 어뢰의 부품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산 무기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이 조사를 허락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에 대한 조사내용을 발표하고, 이 사건에 대해 우리 나라의 높은 분들과 상의한 결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무력 도발시 엄중 대처하고 남북간의 교역 단절하겠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남한이 북한을 연계시키려고 자작극을 벌이는 것이 아니냐"며 남한에게 말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북한을 비판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국민들은 이 사건을 잊으며 마무리지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잊혀 갈때 쯤에 북한은 또, 연평도 (황해에 있는 섬)를 포격하였다. 북한은 항상 왜 전쟁, 포격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신 분들께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