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희은안양부흥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부흥초등학교에 다니는 김희은입니다. 5학년이 이고요. 4녀중 둘째입니다. 제 성격이 호기심이 강하고, 활동적입니다. 장래희망은 의사입니다.

신문소개

푸른누리 3주년을 맞이하여 축하하는 뜻을 담아 제가 지금까지 3기기자로 활동하면서 뜻 깊고 잘 쓴 기사로 신문을 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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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안양부흥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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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서관엔 다독왕이 있어요.

저희 안양 부흥 초등 학교에는 큰 도서관이 있답니다. 물론 책도 아주 많지요. 또, 책을 많이 읽으면 다독왕이 되어요. 1위에서 10위까지 있는데 이 통계는 1달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읽는 책의 기준은 없습니다. 이렇게 다독왕이 되면 독서록 공책과 부흥스티커를 주고, 대출기간이 7일에서 14일로, 대출가능권수가 2권에서 4권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출 불가’ 라벨이 붙은 책도 빌릴 수 있는 등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아주 많아집니다. 이것들을 누릴 수있는 혜택의 기간은 1달이지요.

저도 3학년때 다독왕이 되어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재미있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라는 시리즈에 푹 빠져있어서 그걸 읽으려고 매일 매일 도서실에 갔었어요. 그런데 다독왕이 되다니 참 좋았어요. 또, 다독왕을 처음 해보는 거라서 다독왕이 많이 되었던 친구에게 여러가지를 물었지요. 그때 마다 그친구는 아주 친절히 답해주어 저는 그 혜택을 한껏 누렸지요. 다독왕이 되면 기분이 좋고, 매우 뿌듯해진답니다. 앞으로도 다독왕이 되어야지!! 하면서 책도 많이 읽게되고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여러분의 학교에도 다독왕이라는 제도가 있나요? 참 궁금합니다.

제가 책을 많이 읽어 다독왕이 된 친구를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Q : 책을 많이 읽는계기는?

A : "처음에 누릴수 있는 헤택 때문에 시작했지만 다독왕이 되니까 더 책에 재미를 붙였지!!"


Q : 다독왕이 되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A : "당연히 기분이 좋고 뿌듯하지."


Q : 언제 부터 책에 흥미를 가졌는지.

A : "다독왕이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