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남윤성성남신기초등학교

기자소개

호기심, 욕심이 강한 만큼 열정적인 꾸준한 노력의 소유자로 방과 후 활동으로는 탐구, 관찰, 실험, 체험 등을 스스로 즐겨합니다. 다양한 꿈(과학자, 수학자, 발명가, 의사, IT전문가, 대통령...등)을 꾸면서 깊은 지식보다는 풍부한 경험을 쌓아가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사 주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다양한 캠프, 봉사 등에 참여하여 스스로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사고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푸른누리 3기에 이어 4기 기자로 인사드리는 남윤성입니다. 반갑습니다. 탐구심이 가득한 우주, 더 넓게 관심 가는 세계, 꿈을 다져주는 대한민국, 그 속에서 도전하는 믿음직한 푸른누리 파이팅~!

신문소개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를 찾고자 "왜?"라는 의문으로 발로 뛰면서 호기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푸른누리 3, 4기 동안 본 기자 수첩에 빼곡히 담겨진 기사들을 ‘윤성이의 깊고 넓은 호기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세상 나들이’에 사회적 관심 이슈를 구성했고,‘문학 돋보기’는 창작과 감성을 실었으며,‘꿈을 찾아서’에서는 원리 탐구를 담았기에 방문하는 순간 생각의 즐거움이 깨어납니다.

리스트

남윤성 기자 (성남신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4 / 조회수 : 204
우리 함께 발명하는 세상, 나 역시 발명가다.

7월24일 ‘제24회 대한민국학생 발명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전시 기간은 2011년 7월 20일(수)~29일(금)까지 10일간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입니다. 이행사는 특허청, 조선일보 주최이고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동에서 제24회 대한민국학생 발명전시회와 제13회 전국교원 발명품 경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988년부터 개최되어 벌써 24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의 목적은 ‘학생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시상하여 발명의식을 고취 ·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전시하여 발명문화를 확산’ 하기 위해 대통령상(깔끔 스테플러)을 비롯 학생발명 수상작 169건과 교사 작품을 전시했다고 합니다.


초, 중, 고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부대행사도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부대행사로는 ‘열린 발명교실(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원리를 배우는 발명교실)’로 현직 교사의 지도 아래 스피드 진동카, 빛 감지 멜로디, 프로펠러 자동차 등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창의력 도전(협동심을 키우는 단체 게임)’으로 블록 쌓기도 하며 ‘과학영화 상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들도 창의력 강의, 발명품 속의 창의성, 광고에서 찾은 창의성 등 발명 교육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한 ‘야외체험교실’에서는 매직 블록과 게임 퍼즐판 등을 통해 시사도 익히고 학습도 하며 주어진 문제를 풀며 직접 문제를 만들기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날 체험한 매직 블록은 교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만든 퍼즐로 ‘독도는 우리땅’이었는데 각각의 퍼즐에 조각난 스티커를 붙여 조립한 후 각각의 퍼즐을 맞추면 육면체 블럭에서 12가지 이미지가 연출되는 마법의 블럭으로 독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연혁, 지도 속의 독도, 독도의 생활, 독도의 명칭, 독도에 서식하는 식물과 조류에 관계된 정보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기발한 창의력 향상과 샘 솟는 발명 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 대회와 전시회를 마련해 주신 분들과 열정으로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여러분이 힘이 되어 주시기에 대한민국 청소년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호기심이 가득한 발명의 세계로 힘찬 전진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