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엄선영회천초등학교

기자소개

우리나라와 세계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돌며 문화를 알리는 문화부 기자가되어 실력을 쌓고, 큐레이터를 거쳐 문화부 장관을 지내고 말년엔 명예의 문화 엠배서더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이지요. 전시장을 다니며 ‘저작품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죠.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이런 제 궁금증을 풀어갑니다. 금방이라도 요정이 날아올 것 같은 플루트의 천상소리를 3 옥타브쯤은 거뜬히 연주할 수 있죠. 태권도, 수영, 승마, 테니스 등의 여러 스포츠를 할 줄 압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 소년소녀 합창단과 중창단에서 활동한 바 있어 성악 공부와 영어 뮤지컬 백설 공주, 미녀와 야수 등의 공연을 했으며, 대표로 한글창제기념 시낭송 대회와 제7회 양주·동두천대표로 어린이 국회에 참여하여 토론도 했죠. ‘북송문제, 다문화문제, 답사기행문 등의 기사를 써 우수기자로서 여러 기관의 어린이 기자로 활동중입니다.

신문소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문화’라는 것을 만듭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고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지요. 우리는 그것을 공유하며 좋은 것을 받아들입니다. 이렇게 더 큰 글로벌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문화로 이어진 지구’는 그런 문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꾸밈이 없고 소소한 우리나라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비롯해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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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영 기자 (회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1 / 조회수 : 756
하이 서울 뉴스 정보 공유하기

주5일 수업제로 맞이하게 된 황금 같은 토요일을 위해, 기자가 체험해본 가볼만한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를 소개한다. 그저 노는 토요일이기만 했던 ‘놀토’가 문화를 즐기는 토요일인 ‘문토’가 될 수 있는 방법은, ‘함께 만드는, 함께 누리는 서울-하이 서울 뉴스’에서 여러 가지 알차고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기자가 추천하는 것은 뉴스메뉴의 문화·여행코너인 ‘주말 무료 행사, 어디 없나요?’이다. 이 코너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한마당 축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서울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2012 가족사랑 생활체육 캠프’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를 원하는 120 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는 정보도 있으니 가족 단위의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 ‘2012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 2012)’에 관한 정보도 접할 수 있다.


노원구에 위치한 중계근린공원,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 등과 청계천 오간수 교수변 무대에서는 10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마다 수상패션쇼를 연다. 지난 6월의 테마는 ‘여름을 만나다’였으며, 다음 무대는 7월 7일이 예정일이다. 동대문 신인 디자이너의 패션쇼도 마련되어 있으니, 패션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무료로 패션쇼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칼럼메뉴의 눈높이미술관 코너에는 신여성이자 화가인 나혜석, 사랑 때문에 세상과 가족에게 버림받은 카미유 클로델등의 재미난 이야기를 이 있으며, 비밀의 동물원 코너에는 과거의 삭막했던 분위기와 철장은 사라지고 열대우림을 재현해, 동물이 사는 환경도 좋아지고 사람들도 아름다운 동물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서울동물원 열대조류개관 등 다양한 동물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등 조금만 부지런하면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친구와 또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번 토요일부터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이 서울뉴스 홈페이지 : http://inews.seoul.go.kr/hsn/main/index/index001001.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