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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원광주삼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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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4기 손상원기자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서 참 즐겁고 뿌듯합니다. 기자단 활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다른 여러 기자님들의 기사를 읽을 기회를 주니 참으로 의미깊은 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푸른누리 기자로서 긍지를 가지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손상원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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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원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 조회수 : 91
6.25를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호국 장병들께 드리는 편지


나라를 위해서 희생을 아끼지 않으셨던 호국장병 아저씨들!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저는 현충일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고 저희 국민들을 위해 희생하신 아저씨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아저씨들의 숭고한 희생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 어려운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준 덕분에 저희 국민들은 모두 잘 생활하고 있어요.


저희들은 사실 직접 전쟁을 겪어 보지 않아서 그때의 아픔을 다 느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종전국이 아니라 휴전국이며 전쟁으로 얼마나 많은 영웅들이 희생이 되었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전쟁이 얼마나 잔혹한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6월이 되면 더욱더 생각이 나는 우리의 영웅 호국장병 아저씨들! 호국장병 아저씨들은 우리 국민의 영원한 영웅이십니다. 시간이 지나가도 우리의 아픔 6. 25를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으셨던 그 깊은 마음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아저씨들의 성스러운 희생에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이어 받겠습니다. 우리의 영웅 아저씨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년 6월 12일 푸른누리 기자 손상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