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손상원광주삼육초등학교

기자소개

푸른누리 4기 손상원기자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서 참 즐겁고 뿌듯합니다. 기자단 활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다른 여러 기자님들의 기사를 읽을 기회를 주니 참으로 의미깊은 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푸른누리 기자로서 긍지를 가지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손상원 기자가 되겠습니다.

신문소개

모두가 편하게 푸른누리에서 꿈과 희망을 함께 느껴요.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손상원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9 / 조회수 : 475
우리 학교의 방학활동(광주삼육초등학교)

기자의 학교는 광주삼육초등학교이다. 학생들의 여름방학기간은 7월23일부터 8월26일까지 5주간 이지만, 학교는 방학이 없다. 그래서 학교를 가면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볼 수가 있다. 우리학교의 여름방학 활동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7월20일 방학식을 했지만 그 다음날 토요일은 학교 교회에 참석할 수 있다. 종교 학교이므로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 교회에 갈수 있고 의무사항은 아니다. 7월23일부터 2주간은 학기 중에 진행되어왔던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 방과 후 수업이 연장되어 집중적으로 악기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읽기, 듣기, 쓰기 등 다양한 영어 학습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방학이라도 집에 있을 수 없는 학생들은 스쿨버스가 운행되니 학교로 와서 평소와 같이 공부하고 집으로 갈 수가 있다.

8월6일부터 2주간은 원어민 영어선생님 중심의 영어캠프가 진행되어 타 학교 학생도 수강하여 들을 수 있다. 역사, 세계 투어 등 일반영어학원에서 접하기 힘든 과목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광주 삼육초등학교의 여름 방학활동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많은 학생들의 열의로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며 진행될 거라고 기자는 굳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