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원광주삼육초등학교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어느새 다가왔다. 가을이 찾아오니 왠지 모든 생활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아마도 수확의 계절이다 보니 우리 마음도 더 풍요롭게 되는 것 같다. 기자는 책이란 친구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며 생활을 여유롭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자 주변의 사람들이 평소에 읽는 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들만의 특별한 습관과 독서량, 책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이렇게 독서에 관해 기자의 주변 사람들이 친구로 여기는 책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책들이 그마다 전해주는 내용은 달랐지만,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다양한 종류의 책들은 새로운 친구를 알게 될 때의 느낌처럼 우리에게 호기심과 궁금점을 갖게 하여 이제는 생활의 에너지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를 만나기까지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주었다고 한다.
책이란 친구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될수록 현명한 지혜가 충전됨을 느낄 수 있다. 책은 어떤 친구보다도 뜻을 같이 할 수 있고, 마음을 살찌우게 하는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아직 책과 친구가 되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이제부터 감동과 행복을 전해주며, 마음을 부유하게 만들어 주는 만능친구 책과 진실한 친구가 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