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손상원광주삼육초등학교

기자소개

푸른누리 4기 손상원기자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서 참 즐겁고 뿌듯합니다. 기자단 활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다른 여러 기자님들의 기사를 읽을 기회를 주니 참으로 의미깊은 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푸른누리 기자로서 긍지를 가지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손상원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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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원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176
우리의 든든한 지킴이 경찰관님들께 드리는 편지
항상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찰관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는 손상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으나 막상 편지를 쓰려고 하면 왠지 쑥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푸른누리 기사를 통해 아저씨들께 고마움의 편지를 전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어릴 때는 제복 입은 경찰관들을 보면 눈을 피한 적도 있습니다.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마 어린 저의 눈에 경찰의 모습이 무서워 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점차 커가면서 경찰관들이 얼마나 중요한 분이고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경찰관 아저씨, 경찰관 누나들이 정말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제복 입은 모습은 더 멋져 보였답니다. 그리고 경찰의 임무가 단순한 일이 아니라 봉사와 사명감을 가지는 특별한 임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위를 보면 경찰관께서 얼마나 다양한 일과 힘든 일을 하는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항상 우리 주위를 지키고 계시지요. 순찰차가 동네를 돌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심이 됩니다.

이렇게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주시는 덕분에 저희들은 언제나 안심하며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아무리 많은 일도 위험을 무릅쓰고 하시는 경찰관 아저씨, 그리고 누나! 고맙습니다. 저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진정으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012년 10월8일 우리의 경찰관들을 사랑하는 손상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