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유채연소사벌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번 4기 기자에 등록하게된 유채연 입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에 들어온 이유중 한 가지가 글쓰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학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푸른누리 활동으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운동들 좋아합니다. 저의 특기 운동은 ‘엑슬라이더’타기 입니다. 액슬라이더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기구입니다. 정말 빠르고 재미있지요. 저는 많은 경험을 통해 세상을 좀 더 많이 알아갔으면 합니다. 이상 채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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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제가 살고 있는 도시 평택에서 일어났던 행사들과 동행취재를 갔다온 것에 대한 기사 등을 쓴 신문 입니다. 많이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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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연 기자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3 / 조회수 : 1805
봄나들이 예쁜 김밥 만들기


꽃잎이 휘날리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어디든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집니다. 나들이용 점심 메뉴라면 역시 김밥만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흔하디 흔한 김밥은 동네에 있는 가게에서 살 수 있기도 하고, 집에서 대충 만들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흔한 메뉴인 김밥이라 하더라도 저는 나들이용 메뉴 중 김밥이 가장 좋습니다. 깔끔하고 맛도 좋고, 또 예쁘기 때문입니다.

김밥은 집집마다 조금씩 싸는 방법이 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집만의 김밥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재료: 김밥용 김, 밥, 깻잎, 슬라이스 햄, 단무지, 계란, 시금치, 당근, 맛살, 김치, 참치 캔, 치즈

1. 우선 식힌 밥에 참기름, 깨소금, 소금을 넣고 잘 비빕니다.

2. 김에다 밥을 넓고 얇게 펼쳐줍니다. 들어갈 재료가 많기 때문에 밥을 얇게 까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끝을 잘 맞춰 깻잎을 올립니다. 깻잎 위에는 슬라이스 햄을 올립니다.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슬라이스 햄 위에 바로 올려주면, 모양과 색이 아주 예쁘게 만들어집니다.

4. 그 밖에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들을 가운데로 잘 모아 올려놓습니다. 재료가 흩어지지 않게 잘 모아야 김밥을 말 때 예쁘게 말아집니다.


저는 여러 가지 종류의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한번은 참치김밥, 또 한번은 김치김밥, 치즈김밥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가 많을수록 여러 종류의 김밥이 완성되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여러분도 여러 가지 종류의 김밥을 예쁘게 만들어 나들이를 떠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