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유채연소사벌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번 4기 기자에 등록하게된 유채연 입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에 들어온 이유중 한 가지가 글쓰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학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푸른누리 활동으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운동들 좋아합니다. 저의 특기 운동은 ‘엑슬라이더’타기 입니다. 액슬라이더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기구입니다. 정말 빠르고 재미있지요. 저는 많은 경험을 통해 세상을 좀 더 많이 알아갔으면 합니다. 이상 채연이였습니다~.

신문소개

이 신문은 제가 살고 있는 도시 평택에서 일어났던 행사들과 동행취재를 갔다온 것에 대한 기사 등을 쓴 신문 입니다. 많이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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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연 기자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11 / 조회수 : 2940
행복을 전하는 ‘행복 휴대폰’

2월 10일, 행복 휴대폰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행복 휴대폰은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개발된 휴대폰으로, 여러 나라말로 행복 문자를 전할 수 있습니다. 제가 휴대폰으로 행복을 전하려고 한 이유는 휴대폰은 항상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두며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외로우면 휴대폰을 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기쁜 소식을 들을 수도 있고, 또는 슬픈 소식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휴대폰에는 행복만 가득합니다. 싸우거나, 슬플 때, 이 행복 문자를 받고 힘을 내세요!


먼저 휴대폰 앞면을 보겠습니다. 휴대폰 앞면에는 지구 모양과 아래 쪽에 행복을 여러 나라 말로 번역한 물결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구 모양을 손가락으로 돌려 한 나라를 누르면 그 나라 말로 행복을 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에 있는 여러 나라말 물결로도 그 나라 말로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열어 윗면을 보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앞면에서 선택한 나라말로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문자의 제목은 항상 행복~파!입니다. 아래 번호를 누를 수 있는 곳에는 번호에 그림과 행복지수 0부터 9까지를 그렸습니다. 싸우다가도 실수로 5번 이상의 버튼을 누르면 다시 무척 행복해 집니다. 뒷면에는 손 모양에 행복이 들어있습니다. 행복은 내 손안에 있다는 것을 뜻하지요. 행복을 전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전한 행복이 돌아와 나에게도 행복을 전해줍니다.


이 행복휴대폰이 있다면 제일 먼저 어머니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요즘에 어머니께서는 저와 동생이 어질러 놓은 장난감과 책들을 치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행복~파!’를 쏴 드리고 행복문자를 보낸 뒤, 행복지수 9번을 눌러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아버지께서도 요즘 제자들을 가르치시느라 힘드신데 이 행복 휴대폰으로 행복을 채워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