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유채연소사벌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번 4기 기자에 등록하게된 유채연 입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에 들어온 이유중 한 가지가 글쓰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학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푸른누리 활동으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운동들 좋아합니다. 저의 특기 운동은 ‘엑슬라이더’타기 입니다. 액슬라이더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기구입니다. 정말 빠르고 재미있지요. 저는 많은 경험을 통해 세상을 좀 더 많이 알아갔으면 합니다. 이상 채연이였습니다~.

신문소개

이 신문은 제가 살고 있는 도시 평택에서 일어났던 행사들과 동행취재를 갔다온 것에 대한 기사 등을 쓴 신문 입니다. 많이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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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연 기자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 / 조회수 : 159
평택 대학교 ‘다문화 체험관’

4월 27일, 소사벌초등학교 4학년 6반은 다문화 체험을 하기위해 평택대학교에 갔습니다.


다문화 체험관 곳곳에는 4학년 6반을 환영하는 글이 붙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다문화 교육관 1에 갔습니다. 제가 찾은 자리 옆 벽에는 사진들이 붙어 있었습니다. 다문화 가정인 그들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우리는 세계 각국의 인사말에 관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이 난 뒤 우리는 선생님이 내주시는 퀴즈를 맞혔습니다. 영상도 보았는데, 이 영상은 양들이 염소를 차별하고 무시하다가 다른 동물들이 오자 같이 다시 잘 지내는 행복한 영상이었습니다.


다문화 교육관 2에서는 자율학습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복불복, 미라에게 편지쓰기, 외국 의상에 자기 얼굴 넣어 보기, 자석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몇 가지 신기한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첫째, 우리나라는 외국 간의 교류가 늘어나서 외국인과 같이 사는 것은 그렇게 낯선 풍경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둘째, 북한과 남한이 갈라질 때부터 다문화 가정이 생겼습니다. 셋째, 외국사람 중 대한민국 거주인이 100만 명인데 그중 20%가 새터민, 10%가 결혼이민자, 무려 70%가 외국인 노동자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찾아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재미있었던 곳은 다문화 교육관 3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본 선생님께서 직접 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의상 입어보기 체험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번호를 뽑아 주셨는데, 저는 안타깝게도 뽑히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영상을 또 하나 보았습니다. 일본에 관한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서 우리는 일본의 전통놀이, 전통의상, 대표음식, 유명한 자연환경, 건축물 등을 배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다문화 가정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우리도 외국에 나가면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곳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돕고 살아가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