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양성민샘모루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시 비산동 샘모루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양성민입니다. 부모님과 저, 그리고 6살 된 여동생이 있으며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가까이 사시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께서 저희를 돌봐주십니다. 저의 꿈은 동물 사육사입니다. 특히 수금류, 맹금류와 같은 조류를 사육하고 싶습니다. 현재 3년 째 말 못하는 앵무새를 키우고 있으며, 밤마다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 두 마리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책과 자료를 스스로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신화 이야기는 <헤라의 질투> 인데, 이유는 도도하고 자신만만한 여신 헤라의 카리스마가 멋져보이고 결혼의 여신으로서 성실하고 화목한 가정을 수호하는 모습에서 평소 익숙했던 질투와 모략의 모습이 아닌 자애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양한 방면으로 호기심이 많으며, 미래에 대한 분명한 꿈과 목표가 있습니다.저는 헤라의 강한 카리스마스와 동시에 따뜻한 자애로움을 가진 멋진 조류 사육사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사육뿐만 아니라 새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도 진행하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구상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친밀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청와대 기자단을 하며 동물과 관련된 취재를 중점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기사와 취재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저를 통해 친구들이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저만의 비밀스러운 신문입니당~ 하지만 푸른누리 기자들은 언제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