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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이대련한국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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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5학년 이윤이입니다. 저는 미술을 좋아하고 만들기, 그리기을 좋아해서 장래에 화가가 되는 것이 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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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조금 다른 제가 살고 있는 중국 대련과 사랑하는 대련한국국제학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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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이 기자 (대련한국국제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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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네 생각보다 휠씬 더 잘할 수 있어!

프랑스에 에밀쿠에라는 약사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약사가 환자에게 실수로 약이 아닌 각설탕을 주며 “이 약을 먹고도 낫지 않으면 내가 약사를 그만 두겠소."라고 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음날 아침, 그 환자가 다 나았다고 말했다.

그것을 보고 에밀쿠에는 생각했다. 혹시 그 ‘말’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에밀쿠에는 환자들에게 쪽지를 한 장 주었다. 그 쪽지에는 "하루에 큰 소리로 20번씩 외치시오. 나는 모든 면에서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쓰여 있었다. 그 쪽지를 받고 환자들은 이전보다 자신의 병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고, 훨씬 빠르게 건강해졌다.

긍정적인 말의 힘은 정말 큰 것 같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말을 하며 생활할 때는, 마음속으로 짜증을 내거나 나쁜 생각을 가질 때보다 생활이 훨씬 행복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게 되는 것 같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 우리도 에밀쿠에처럼 언제나 스스로에게, 친구에게 혹은 부모님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항상 좋은 생각, 좋은 말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