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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이대련한국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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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5학년 이윤이입니다. 저는 미술을 좋아하고 만들기, 그리기을 좋아해서 장래에 화가가 되는 것이 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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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조금 다른 제가 살고 있는 중국 대련과 사랑하는 대련한국국제학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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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이 기자 (대련한국국제학교 / 5학년)

추천 : 38 / 조회수 : 690
h.w club(home work)

5학년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부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기자는 전학 온 친구와도 빨리 친해지고 싶고 5학년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이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h.w club은 왜 만들게 되었나요?
A:새학기 친구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고, 5학년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Q:언제부터 모임을 하였나요?
A:3월부터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 1시부터 6시까지 한 사람씩 돌아가며 집에서 합니다.

Q:이 모임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A:원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3월부터 지금까지 4명이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Q:이 모임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A:1~2시까지는 주말에 내주신 학교 숙제를 합니다. 3~4시까지는 각자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와가며 한어, 수학, 영어를 공부합니다. 5~6시까지는 함께 게임도 하고,간식도 먹으며 이야기를 합니다.


Q:모임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A:모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서로 이해하며 더 친해졌고, 하기 싫은 공부가 아니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활동한다는 것을 아시고, 담임 선생님께서도 저희를 칭찬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 모임이 계속되듯이 저희들 우정도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는 이 모임에 대해 "숙제할 때 모르는 부분을 서로 도와가며 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기자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