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름다운 에너지

‘우리의 에너지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7월 24일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 갔습니다. 첫 취재인 만큼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더위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녀오고 나서 에너지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신재생에너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지금 시대는 산업화의 발달으로 지구가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재생에너지를 만든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입니다. 신에너지는 연료전지, 석탄 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이 있습니다.

해양에너지는 조력, 조류, 온도차, 파력으로 나누어집니다. 조력은 밀물과 썰물의 힘, 조류는 바다의 지명(물살)의 힘, 온도차는 온도의 힘, 파력은 파도의 힘으로 에너지를 만듭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온도차와 파력으로 에너지를 만들 수 없습니다. 수력에너지는 물이 떨어지는 위치에 따라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게 다릅니다. 가장 많은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것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이고, 그다음은 중간 그다음은 가장 낮은 곳입니다. 태양광에너지는 태양광을 전기로 만들어서 반도체 혹은 연료, 고분자 등의 물질로 이루어진 태양전지입니다. 바이오에너지는 동식물에게서 얻는 에너지 입니다. 폐기물에너지는 폐기물을 이용해서 열 또는 가스로 만듭니다. 석탄액화-가스화에너지는 변형해서 쓸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4D체험관에 가서 미래의 빛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았습니다. 4D라서 더욱 더 실감이 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나무를 잘 가꾸고,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재활용은 분리수거하고, 물은 아껴쓰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실천으로 옮깁시다! 푸른누리 파이팅!

이지유 기자 (본촌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