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생활은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합니다.

지구의 온도가 계속 올라간다고 합니다. 북극 곰이 살아갈 터전인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애국가에도 나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나무인 소나무도 높아진 온도에 힘겨워하고 있답니다.

우리들과 함께 아름다운 지구별을 이루고 있는 ‘대 자연’이 우리들의 자연스럽지 못한 환경 파괴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편리한 생활을 위해 이기적으로 만들어낸 대기오염과 쓰레기이 부메랑이 되어 이제 우리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와 가스 그리고 석유 등 자원이 이제 고갈되고 있습니다. 조금 덥다고, 춥다고, 편하자고 무심코 써버린 전기와 가스 석유 등이 없어진답니다.

‘아니 그럼 다시 원시로 돌아가 돌로 불을 피워야 하나’ 조심스러운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푸른누리 기자단이 지구를 지키고,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녹생 생활, 녹색 에너지를 만들고 있는 현장으로 출동했답니다. 미래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나아가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비밀의 열쇠는 바로 녹색이었답니다.

석유, 석탄 등의 자원을 대신해 우리에게 전기와 불 등을 만들어주는 녹생생활 현장인 전라북도 부안의 등용마을 과 오염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이끌어줄 수소전지자동차와 전기차가 만들어지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녹색은 생활이다. -1부 등용마을>

<녹색은 생활이다. -2부 수소전지자동차>

<녹색은 생활이다. -3부 전기차>

푸른누리 편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