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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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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추석을 맞이하다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음력 8월 15일인 추석은 한해의 농사를 끝내고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우리나라의 명절 중 가장 풍성한 때인 것이죠. 그래서 일까요? 추석을 맞아 기획한 푸른누리 20호의 ‘달아! 달아! 밝은 달아!’에 대한 기자들의 기사도 풍성했습니다. 이번호 특집은 보름달에게 비는 소원, 명절에만 볼 수 있는 정겨운 모습, 맛있는 추석 음식, 추석의 유래, 다른 나라의 명절 등 추석에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권아현 두의현 윤한실 황지빈 정소진 이영기 조윤교 최예은 박수아 이다인 공윤환 장예린 이지우 박완수 김채은 장성주 최지윤 김민정 이휘원다니엘 이예린 이지욱 최지윤 류연희 이세정 김준 김지우 장고은 김선우 김병은 김현진 전현우 조현빈 류연웅 방현정 정혜인 장형임 김서경 안인욱 장세혁 정유진 김률리 홍나현 차아빈 하승혜 김서연 현대호 등 총 46명의 기자가 이번호 특집을 꾸며주었습니다.>


그럼 푸른누리 기자들이 전하는 추석의 풍경은 어떤지 살펴볼까요?


>>달에게 소원을 말해봐!

“박수아(서울미래초 5) 기자, 혹시 요즘 예쁜 자전거가 갖고 싶지 않나요?, 박완수 기자(인천천마초 6)의 장래희망은 검사와 축구선수죠?” 편집진은 여러분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제 능력에 놀랐나요? 안심하세요. 편집진이 이렇게 여러분의 마음을 알고 있는 이유는 많은 기자들이 한가위 보름달에 빌 소원을 기사로 작성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씨 착한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의 대부분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종플루가 사라지는 소원을 적은 김준(서울백운초 5), 나라의 경제를 걱정하는 김지우(서울등현초 4), 나로호 발사 성공을 바라는 차아빈(Summer Fields School 6) 기자 등이 그랬습니다. 또한 타국에서도 항상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권아현(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4) 기자는 남북통일을 소원으로 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건강! 이다인(남성초 5), 공윤환(명지초 4), 최지윤(한뫼초 5), 김민정(매탄초 4), 장세혁(전주여울초 5) 기자는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의 건강을 가장 먼저 기원하는 기자들의 모습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소진(서울구일초 6), 류연웅(인천양지초 6), 방현정(부산몰운대초 5) 기자는 같은 학교 친구들의 소원을 설문조사해 기사화했습니다. 궁금한 친구들은 이 기자들의 기사를 찾아 보세요. 편집진은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이 적은 모든 것이 이루어지도록 달에게 소원을 빌겠습니다.

>>정겨운 우리집 추석 풍경을 공개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풍성한 햇곡식과 햇과일, 정겨운 가족들과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꽃, 왁자지껄한 명절놀이 한 판 등 추석에는 웃음과 행복이 넘쳐 흐릅니다. 이렇게 한가위가 풍성하고 즐겁다는 것은 모두 같지만 우리 지역에서만 먹는 음식, 우리집에서만 하는 행사, 명절음식 만드는 방법 등은 차이가 있습니다. 황지빈(영훈초 6), 이지우(서울구로초 4), 류연희(인천양지초 4), 공윤환(명지초 4), 이다인(남성초 5), 김률리(일동초 5) 기자 등이 우리집만의 혹은 나만의 추석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가족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명절 후기를 통해 보여준 다양한 추석 모습을 푸른누리 20호에서 만나 봅시다.


>>추석에 월병, 칠면조 구이를 먹는다고?

역시 푸른누리 기자들은 넓은 안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타국의 명절을 알아 보며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고자 하는 기자들이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김병은(이천송정초 6) 기자는 아버지의 중국인 회사 동료를 통해 중국의 중추절을 소개했고 이예린(미원초 4) 기자는 일본인인 친구 어머니 인터뷰로 일본의 오봉을 알아 보았습니다. 전현우(영훈초 5), 김서경(계성초 5) 기자는 미국의 ThanksGiving Day의 모습을 기사로 적어 주었습니다. 그밖에 베트남, 태국의 명절을 알고 싶다면 이지욱(서울온수초 6) 기자의 기사를, 인도의 다왈리가 궁금하다면 이세정(서울탑동초 6) 기자의 기사를 찾아 보세요.

그밖에 송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안인욱(수내초 5), 보름달을 시로 표현한 최지윤(한뫼초 5) 기자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렇게 명절을 즐기기 전, 풍성한 한해 농사의 결과가 있기까지의 노력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은 어려운 이웃과 음식을 나누며 모두가 함께 즐거운 명절을 쇘습니다. 우리 푸른누리 여러분도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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