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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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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원 기자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7 / 조회수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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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와 푸키 -4화

갑자기 로미슨 부인이 그들을 불렀다.

"얘들아, 드디어 내가 타임머신을 발명 했단다!"

그들은 깜짝 놀랐다. 피카는 말했다.

"우와, 이게 타임머신이라고요? 정말 신기해요!"

“호호호. 이건 일명 빙글뱅글호란다. 너희, 이거 타 보고 싶지 않니?”

"타볼래요!"

그들이 합창하듯 대답했다. 타임머신에 오르자 갑자기 요란한 소리와 함께 ‘쿵!’하는 소리가 났다.

"아이쿠, 그런데 여기가 어디지?"

린다가 물었다. 갑자기 엄청난 괴성이 들려왔다. 리우가 소리를 질렀다.

“으악! 여기는 공룡 시대야!"

"뭐? 공룡 시대?"

“저길 봐! 공룡이야, 우리를 향해 오고 있어!”

갑자기 로미슨 부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계속 통신할 수 있단다. 위급한 일이 있을 땐 바로 연락하렴. 아참, 게다가 공룡이 있으니깐 조심해!”

갑자기 공룡이 들이닥쳐서 그들은 매우 놀랐다.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한 푸키는 이렇게 말했다.

“당장 도망쳐! 난 벼룩이니깐 잘 보이지 않는데, 그런 것을 활용해서 내가 공룡의 주의를 끌어볼게.”

피카와 린다, 그리고 리우는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하였다. 그때 푸키는 공룡의 주의를 끌고 있었다.

“헤이! 바보 공룡! 나 어디 있게?”

푸키는 이런 식으로 공룡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몇 분 후, 공룡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쓰러져버렸다. 그때 ‘콰광 쾅쾅!’하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뜨거운 폭발물이 흘러내려오기 시작했다.

"화산이 폭발했어!"

푸키가 말했다.

빈유원 기자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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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유민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2012-08-03 19:52:05
| 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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