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소현서울중평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중평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소현 입니다. 저는 2012년에 5학년이 됩니다. 저의 꿈은 아나운서와 유전공학자입니다. 왜냐하면 아나운서는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고,유전공학자는 해부를 좋아하고 실험이 재밌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활동은 해부하기, 뉴스놀이하기 입니다. 존경하는 사람은 문지애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 멘델 유전공학자, 다윈 생물학자 입니다. 뉴스는 MBC 9시 뉴스를 즐겨 봅니다. 그래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좋습니다. 저는 학교방송반에서 기자,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이 곳 기자로 활동하면서 꿈에 한발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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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누리 어린이기자 박소현이 만든 신문입니다. 제가 푸른누리를 열심히 활동하는것이 나와있는 저만의 신문입니다! 이것을 만들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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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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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5월 4일 금요일, 서울중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학년 소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소체육대회는 1,2교시에 열렸으며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을 가득안고 준비운동부터 하였습니다.

소체육대회의 첫 경기는 개인 달리기였습니다. 개인달리기에서 1, 2, 3등을 한 학생들에겐 도장을 찍어줍니다. 작년과 달리 아쉽게도 상품은 없었지만, 학생들은 열심히 달리며 즐거워했습니다.

다음으로 본격적인 청팀과 백팀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줄다리기 경기입니다. 경기는 총 3번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대 2로 청팀이 패하였습니다. 승리를 거둔 백팀은 기뻐하고 청팀은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흥미진진했던 줄다리기가 끝나고 각 반의 계주들이 남녀 2명씩 나와 이어달리기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청팀과 백팀의 학생들은 자신이 속한 팀을 열심히 응원하였습니다. 그 응원소리에 힘입어 각 반의 계주들도 열심히 뛰었습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이어달리기는 정말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마지막 주자들은 죽을 힘을 다해 뛰었는데, 청팀은 다시 한 번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끝나고 다시 한 번 체조를 한 뒤, 이번 소체육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청팀 학생들은 패배한 것을 속상해하기도 했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열심히 노력한 값진 시간임은 분명했습니다. 다음에 또 운동회를 하게 된다면 그때는 청팀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